대한이네 가발~

대한이 요날 완전 힘들었떠염~ㅎㅎ (9월 25일 일요일. 이날 떠죽을 만큼 더웠음.) 음~~요건 표정 상태가 괜춤 한걸 보니 이제 시작 단계인듯 합니다.ㅎㅎ 대한아~~뭘 빌었누?? ▼ 요것두 표정이 밝고만~~~ 한 중간 정도 올라갔낭?? 깜~쥑한 내 아들.^^ ▼ 이모야가 열 설명을 하시네용~~ 대한아~~~이건 말이쥥~..

여기는 전남 영암에 위치한 영암 월출산 되겠습니다. (9월 25일 일요일) 올~~갈대밭.ㅎㅎ 대한모 한번도 못가봤음. ▼ 바위에서 내려다 본 저곳은? 울 동네~~ㅎㅎㅎ아닙니당. ▼ 크~~~저수지도 보이고요~~ 월출산을 올라가믄 별것이 다 보인다.^^ ▼ 대한모도 저길을 거닐고 싶고요~~~^^ ▼ 이거 누가 찍었쓰..

국화향이 느껴지시나요~^^ 흰머리가 약간 들어간 전체가발을 파마 했습니다. 고객님께서 착용을 하셨습니다. 옆태 아웅~~멋지십니다.^^ 고객님 뒷태도 역시 멋지십니다.^^ 이분은 두상이 너무 예쁘셨던것 같습니다. 짜잔~앞태 입니다.^^ 우리 고객님 꽃집 아저씨 라죠~ 저리 예쁜 국화를 한다발 가져 오..

사건은 9월14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났다. 효은이 완전 억울.ㅠㅠㅠ 어린이집에 출근을 하자마자 별이 번뜩하게 볼따구를 강타 당했다. 4살 선배 오빠야가 내쪽으로 슬금슬금 오길래 울 효은이 급 흥분하야 오빠야를 향해 뭐라뭐라 살포시 말을 던졌드만 되돌아 온건 바로 싸 다 구 때리기 였다. 그 녀석..

요 녀석 누굴까~~요?? (9월 26일 월요일. 이곳은 가발스타일 입니다.) 애랑 재랑 한 화분에서 오손도손 함께 살아용~~ㅎㅎ ▼ 우찌나 번식력이 좋은지 몰라요~~ 더욱 신기한건... 잎사귀에 또다른 녀석들이 드글드글 쉴틈없이 자라난다는거.ㅎㅎ ▼ 이건 쨈이 들어 있었던 병이었다죠잉~ 스티카 깨끗히 제..

항상 욜씸히 고기를 굽고 자르시는 울 남푠님.ㅎㅎ 애들은 시골에~ 왕솥뚜껑 위에서 겹살이들 익어 갑니다~~ 노릇노릇.ㅎㅎ 조금만 더 노릿해짐 먹어 줄께. ▼ 이것저것 상추에 살포시 올린뒤 먹지요~~ 냠냠 흡입 요~이~땅.ㅎㅎ ▼ 요날은 새김치를 만드시는 날~~~ 우린 어찌 알고 갔을 까낭.ㅎㅎ 구래서 ..

이모,삼촌,언니,오빠들~~~모두 대박나세요.^^ (10월 7일 금요일 어린이집 출근전에~) 대~~~~~~~ 박 하려고 하는 우리 효은이 입모양.아웅~~^^ ▼ 아침부터 신나셨습니다~ 세수도 안하공.^^; ▼ 효은이 노래 한곡이믄 온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해요. ▼ 머리도 심하게 흔들어 주고요~~ 그대는 진정한 춤꿈이요...

엄마~바람이 장난이예용.ㅎㅎ (8월 어느날~) 목포 춤추는 분수 입니다. 삼남매 뒷태~~ 아니다.효은이는 옆태.ㅎㅎ ▼ 요건 웃음반 짜증반~~ㅎㅎ ▼ 효은아~~지지다.너 뭐 하는겨.^^;; 런닝구는 그것이 또 뭐다냐~ㅎ ▼ 효은이 박수치면 환호성에 아웅~~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봄.ㅎㅎ ▼ 이야~~~감탄사를 ..

나 기분 안좋다~~~~~ (9월 중순 아침 출근길에.) 그러던 이 아이가 메라에 얼굴을 들이미네용.ㅎㅎ 나 깜~~놀함.^^; ▼ 어라~~이녀석 웃기다용.ㅎㅎ 대한모님 안냐세요~~~~~ ▼ 그리고는 또 모른척 날 쳐다도 안보는 이녀석~~^^; ▼ 아~~우울하다... 이녀석 가을을 심히 타시고 있습니다.ㅎㅎ ▼ 치~~~~~~몬됐따~~..

엄마 이모가 혼냈어요. (9월 30일 금요일.) 아니~횬이는 눈에 아이새도우 만들었으니까~~~~~ 입술에두 멋지게 그림 넣을라고 했찡~ 나 뜨~~~악~~함. ▼ 빨랑 이모 혼내죠잉~~~~ 진정 효은이 너는 잘못이 없더냐?? ▼ 아니~~그게~~~~~~ 볼펜을 손에 쥐어 준뒤 대한모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걸루 얼굴에 누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