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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9월14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났다.

효은이 완전 억울.ㅠㅠㅠ

어린이집에 출근을 하자마자 별이 번뜩하게 볼따구를 강타 당했다.

4살 선배 오빠야가 내쪽으로 슬금슬금 오길래

울 효은이 급 흥분하야 오빠야를 향해 뭐라뭐라 살포시 말을 던졌드만

되돌아 온건 바로 싸 다 구 때리기 였다.

그 녀석 싸다구를 날리고는 재빨리 도망을 가더라능~~~

대한모 어의 없어서 바로 버럭~~~

야~~야~~야~~~~~~~를...

이름을 모르니 당연 야야야를 부를수 밖에.ㅎ

선생님 그 장면을 못 보셨다.

당연 내가 일러 받쳤다.

이상하다?? 절대로 그러는 아이가 아닌데~~하신다.선생님께서.

올래는 항상 동생들에게 맞고도 가만히 있는 성격이라 하신다.

그럼 이날 따라 기분이 몹~~~씨 안좋으셨낭??

오후에 효은이를 데릴러 얼집 가서두  또 일러 받쳤다.ㅎㅎㅎ

(오전,오후 선생님이 달랐으므로.)

나란 뇨자 은근 뒷끝있는 뇨자다.

대략 뒷끝 일년이상?하하하

싸다구를 날린 4살 선배 오빠야~오늘 사건사고를 많이 친 모양이다.

이것이 오늘 하루 종일 사고를 치네용~하신다.선생님께서~

아마 비도 오고 기분이 그랬나 보다.

아님 집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나??

그 녀석 인상은 좋아 보이더만...

요즘 아이들 영악해서 혹.

선생님 있을땐 착한척? 없을땐 동생들 마구 패고 다니는건 아닐까?하는

어른스러운 찌질한 생각을 해본다.ㅎㅎ

무튼 우리 효은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날 싸 다 구 라는걸 당해봤다.

그 녀석 분명 그날 안좋은 일이 있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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