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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사랑스러운 척~^^

효은이가 드디어 눈을 뜨셨다.

저번달 부터 쉬쉬 이러더니 욕실 바닥에 쉬아를 보신다.

노 상 방 뇨 다.ㅎ

그럼 어떠하리~~조만간 기저~~~귀 떼게 생겼는뎅~하하하하~~~~

이것이 한달을 더 살았다고 달달이 하는 행동이 틀리다.

점점 말수도 많아지고 어른스러워지고.^^

이러다 변도 욕실 바닥에 보는건 아닐까낭~,.~

 

 

 

 

요건 아빠의 말씀에 항상 감사하며 기저귀를 영접 하시는 효은이의 모습이다.

 

효은이 요즘 말투다.

자전거를 자전~~~~~거

기저귀를 기저~~~~~기 이런식으로.ㅎ

그리고 기저귀를 갈때 마다  "아빠가 사줬어.아빠가" 이런다.

아빠가 만날 효은이 보며 하는 말~~~ "효은아 아빠 힘들다.기저귀는 언제 뗄래??"

효은이가 힘들다.아빠가 기저귀를 쓸때 마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니~ㅎ

효은인 당연 아빠가 사줬어.이러지~

이 어린것이 말 한마디에도 스트레스를 받았나 보다.

아님 진정 기저귀를 사주시는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는 말일까낭~ㅎㅎ

무튼 날로 늘어만 가는 우리 효은이의 노상방뇨가 엄마는 행복하다.^^

효은아 엄마는 다다다 괜춤햐~~

앞으로두 노상방뇨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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