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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의 일기장

엄마 효은이 행복해~~

대한모황효순 2011. 9.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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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가 오늘은 처음으로 "행복해~행복해~"을 지속적으로 말했다.

아침에 맘맘을 먹으면서두 어린이집에 가는 길에두.^^

조그만 입에서 예쁜말이 줄줄 나온다.

"행복해~"하면서두 얼굴 한가득 미소가~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데, 혹시나 어제 수업시간에 행복해~라는

단어를 배웠나하고 근데 아니다.ㅎㅎ

우리 효은이가 정말 행복해서 하는 말인듯 하다.

이뿐것~막내라 더욱 사랑스럽고 예쁘고 하는짓 마다 날 웃게 한다.

대한이는 알아서 척척이라 별루 신경 쓸일이 없다.

다은이는 요즘 학원에 가는것두 싫어라 하고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ㅠ

다차원 소녀 다은이~~~

그래두 삼남매 모두 사랑한다.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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