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이쪽 보면서 말하면 되낭~?^^ 엽때여~~팬도리 이모~~~감사해용. 효은이 이름으로 받은 두번째 선물~~~ 올~~나 이런거 첨본 뇨자임.^^;; 운동화 악세사리~~ ▼ 부엉이 너무 귀요미 샘솟지 않나용~~ㅎㅎ 요것은 팬도리님께서 보내주신 효은양꺼~ 풀~셋뚜~~ 공주님 옷~ ▼ 역서 대한모가 촌사람 이라는게 밝혀집..

우리 효은이 한인상 하지용~~ 내꺼라고요~~~~제발 달라고요~~~~(온 얼굴에 눈물 범벅이심.ㅡ.ㅡ;) 또깍또깍 엄마 신발이 효은이는 좋은가봐요~ 코딱지만한 것이 예쁘고 좋은건 알아가지구~ㅎㅎ ▼ 낑낑낑~~~~~ 애쓴다~고거 신느라.^^;; 지 혼자 알아서 한다고 엄마는 손도 못대게 하셨다능~~ㅎㅎ ▼ 뜨끈뜨..

후~~~~~~ 멀리 멀리 날아가라~ 사진이 완전 쩔어용~ 집앞 공터에서 또 운동 합니다~(효은이는 공놀이중이심.) 효은이랑 다은이랑 그리구 대한모 이케 세명이서~^^ ㅎㅎ너 쫌 웃기다~~~ 이날 민들레양을 처음 접하신 효은공주님 완전 신기해라 하셨습니다.^^ ▼ 꺄~~~~오~~~신난다. 완전 웃고 난리중이심.^^ 간..

야~~좋은 말로 할때~줘~~~~~오~~ 우리 효은이 외가집 내려가면 항상 순찰을 도십니당~ 옆집 송아지 잘있나~함 가보고 동네 뒷산가서 다람쥐와 산고양이 만나기등 (이웃님들 고향의 냄시가 풍기시나용??^^;;) ▼ "좋은 말이 안통하니~ 이번엔 겁좀 줘볼까낭~" 근들근들 건달포스~~~~손은 바짓속에 넣고요~ 얼..

아침부터 전쟁시~작~~~ 효은이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ㅠ (우리 효은이는 어쩜 이리 한쪽 눈으로만 울수 있는 걸까용??분명 연긴겨~~ㅎㅎ) 짜잔~~~~ 손이 시쁘르딩딩.ㅡ.ㅡ;; 다은이 이녀석이 샤인펜을 쓰고선 방바닥에 모셔둔 덕에 우리 효은공주님 손이 아침부터 이리 되셨습니당~ ▼ 그리고는 언니 오빠..

오메~~꽃냄시 좋은그~~ 어린이집 가는길에 파리바게뜨가 있거든용~~ 여기가 바로 그앞.ㅎㅎ 효은이 머리를 유리에 대고는 빵집 안을 들여다 봅니당~ 냠냠냠 또 헛손질 하시며 잡수십니다.하하하 효은아~빵 먹고 싶어??했드만.바로 "응" 이럽니당.^^;; ▼ 효은이 어린이집 다니면서 완전 어린냥 작렬~~~ 하..

효은이 엄마꺼 화장품 득템하고 완전 신났습니다~ 너거들 긴장해잉ㅡ.ㅡ 자 효은양의 화장질 들어 가십니다. 엄마 똑바로 들이대셔용~~ 이케~~~하면 되나용~박선상님.ㅎㅎㅎ ▼ 이번엔 나도좀 꾸며 볼까낭~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았어용~우리 다은이가.ㅎㅎ 효은이가 이번엔 맘맘 드시고 계시는 언니님..

효은이 다리에 비누칠하고 있어용~ 엄마 제대로 들이대셔야죠~~ 구석구석 깨끗히 울엄마 면상은 소중하니까. 다른 한손에 컵에다가 물까지 준비하는 센스~ 먼저 엄마 얼굴에 물을 조금 싸다구 때리듯 발라준다. 양손에 미친듯 거품을 낸다. 고 다음 힘껏 볼따구,주딩,이마등 사정없이 문지른다.ㅎㅎ 효..

이날은 4월16일 토요일 입니당~ 완전 깜놀 했습니당~ 효은이가 갑자기 엉엉 울기 시작합니당. ▼ 눈물을 닦는 효은양~ 효은이 지금 MBC에서 하는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를 시청하고 있다죠~ 눈가를 잘 보세요.촉촉~ 눈물이 주르르르~~ 허걱~콧물까지. 효은이 이날 아주 조용히 엄마,할머니,이모와 함께 ..

빨래는 껌이라구용~ 엄마 효은이에게 맡겨 보시라니까요~우훗 ▼ 자 여러분 22개월 아기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스로 빨리를 합니당~ 참고로 지 옷입니당~ 초특급 집중님이 오셨쎄여~~ 효은이 지쳤나봐요~ 그러길래 엄마가 한다니깐.^^; 오늘의 빨래 끝~~~ 근데 뭔가 껄쩍찌근 하당. ▼ 욕실 안이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