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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4월16일 토요일 입니당~

 

 

 

 완전 깜놀 했습니당~

효은이가 갑자기 엉엉 울기 시작합니당.

 

 

 

 

눈물을 닦는 효은양~

 

 

 

효은이 지금 MBC에서 하는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를 시청하고 있다죠~

눈가를 잘 보세요.촉촉~

 

 

 

 눈물이 주르르르~~

 

 

 

 허걱~콧물까지.

 

효은이 이날 아주 조용히 엄마,할머니,이모와 함께 내마음이 들리니를 열시청 중이었습니당~

 

동주와 동주엄니께서 절벽 위에서 엉엉씬을 할때때~~

효은이 바로 빵~~

 

동주가 살려주세요~라는 대사를 할때 거기서도 빵~ㅠㅠ

 

엄마와 언니 그리고 전 눈물나게 웃었습니당~하하하

너무 웃긴거 있죠~~

 

효은이가 드라마를 보면서 엉엉~울다니요??

지가 뭘 알아써~ㅎㅎ

 

애셋을 키우면서 이런건 또 처음입니당~~

넌 역시 뭔가 달라~효은아.

폭풍 감수성을 자랑하는 우리 효은양.

 

22개월 아기가 드라마를 보다말고 너~~무 슬픈 나머지 엉엉 울어버린 사건 입니당~

(나능 안울었는딩~^^;;)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당~ㅎㅎ

여러분 너므너므 고맙습니당~

효은아~너 베스트 묵었쓰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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