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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막내딸

야밤에 빨래하는 아기님

대한모황효순 2011. 4.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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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는 껌이라구용~

 

 

 

엄마 효은이에게 맡겨 보시라니까요~우훗

 

 

 

 

 자 여러분 22개월 아기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스로 빨리를 합니당~

참고로 지 옷입니당~

 

 

 

 

초특급 집중님이 오셨쎄여~~

 

 

 

 

 효은이 지쳤나봐요~

그러길래 엄마가 한다니깐.^^;

 

 

 

 

 오늘의 빨래 끝~~~

근데 뭔가 껄쩍찌근 하당.

욕실 안이라 사진과 영상 상태가 메롱인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날온~효은이가 저녁에 떵을 싸서리 대한모와 함께 룰루랄라 욕실로 향했던 사건으로~ㅎㅎ

 

순전히 떵을 닦기 위해 향한 그곳...

 

그래 물놀이 실컷해라~~하며 난쟁이 의자에 앉혀 놓고 작은 빨강이 바구니에 물좀 부어주공~

 

대한모는 분장도 지우공 치카치카도 하공~~ㅎㅎ

 

효은이는 옆에서 비누 떡칠에 치카치카에~

엄마가 물에다 담가 놓은 빨래질까지...허~~걱~~

 

진정 대한모는 시키지 않았습니당~

완전 깨끗히~깔꼼하게 빨래를 해놓은 효은양의 배려에

대한모는 더이상 빨래를 할필요가 없었습니당~하하하

이래써~엄마는 딸이 있어야써염~

대한모는 아덜 하나에 딸둘~~이라죠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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