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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옴마~~
효은이 좀 보세요.영낙없는 노숙자죠~~ㅎㅎ
양말은 지그 언니꺼 신었어용~뽀로로 그려져 있다고 효은이가 탐내는 뇨석 입니당~^^
코~자고 일어 났으니 간단하게 물티슈로 얼굴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센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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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도 마냥 좋다고 실실 웃는건 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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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효은이를 부시시의 최고봉이라 불러다오~하하하
▼
완전 힘들었습니당~^^;;
또 초집중 상태 입니당~혀 낼름님이 오셨쎄여~~
효은이 아마두 엄마와 떨어져 있어서 그러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ㅠ
아기들은 엄마의 따스한 스킨쉽과 목소리에 안정을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새벽에 효은이와 함께 깔깔깔 웃으며 신나게 놀았습니당~
엄마의 진심이 통했는지 효은이 한시간 후에 바로 들어가서 코~잤어요.^^
▼
아이 키워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가끔 곤히 잘 주무시다가도 저리 새벽에 징징 거리며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당.
것두 새벽3시에~ㅠㅠ
언니와 어머니께서는 주무셔야 했기에~~
대한모는 효은이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습니당~하하하 그저 웃지용.
효은이가 앉아있는 곳이 보일러가 들어가는 길목이라 땃땃 하거던용~
구래서 구석지에 깔깔이를 깔아놓고 저리 두었습니당~ㅎㅎ
진짜 노숙자 필이~~팍~~느껴 지는것이~^^;
효은아 엄마가 쏴리~지못미얌.
한시간을 신나게 공놀이를 하고서야 방으로 들어 갈수 있었어요.ㅡ.ㅡ
대한모 눈밑 다클이는 괜히 생기는게 아니라는 증거를 들이 밀며...
이만 퇴장 합니당~
메인 감사합니다.꾸벅~
효은아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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