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이 괴력의 힘 발휘하여 뽀로로 마이크 땡강~~ㅠ

 

 

 

 

 

 

 

 

 

 

 

 

 

 

 

 옴마야~~

난 그냥 살며시 바닥에 몇번 쳐줬을 뿐인데...

 

 

 

 뽀로로야~~미안해.나랑 놀자.

여기까지는 사건의 심각성을 모르는 효은양 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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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양 오빠야~에게 도움을 청합니당~

오빠 발꼬락을 잡고서는 간절하게 "꼭 살려줘~뽀로로 마이크.

난 TV좀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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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양 폭발 했어요~

이리도 착하고 귀여운 효은이를 누가 폭발하게 했을까요??

뽀로로 아니줘잉~~맞습니다.어른이줘잉~~

 

 

 낑낑~~내가 살려 낼꺼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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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말씀 하나도 틀린거 없습니다.

"아기들이 뭔 잘못이 있것냐~~다 어른들이 잘못해서 사단이 나제~"

사건은 이러 합니다.

요 뽀로로 마이크 안에는 건전지가 들어가야지 노래며 여러가지 음악이 나오거든요~

언니 말로는 어제부터 약이 왔다갔다 했다고...

효은이 많이 참은거죠~~ㅎㅎ

버튼을 눌렀는데 뽀로로가 말을 안하니 효은이가 이날 폭발을 한거죠잉~

빨리 나와~~하며 수차례 방바닥에 내리 쳤다공~ 대한이의 증언이...

 

그래서 뽀로로는 영원히 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당~~ㅠ

효은아~엄마가 미안타~

 

 

 

이건 뭔가요??

무튼 감사합니다.꾸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