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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청소하다 말고 뭐해~~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보구선 넋을 잃었어요.효은이가.ㅎㅎ

한손엔 대한모가 만들어준 샤워타올을 끼고요~

 

 

 

고사리 손에 샤워타올 끼고는 엄청 꼼꼼하게 구석구석 잘도 닦아요~

이제는 효은이가 메라를 보고 아는척~까지 합니다.

 

 

 

오~~손놀림이 장난이 아니라죠잉~

효은이가 사랑하는 파랭이 바구니도 깨끗히 닦아 주고요.ㅎㅎ

 

 

청소를 열심히 하신후~

효은양은 동물농장을 쭉~보셨습니다.

멍멍멍멍~하시며.ㅎㅎ

아웅~요즘 효은이 상태 환상을 넘어 무지개 빛이예요~ㅎㅎ

변도 곱게 잘보구요.쪼금 걸리는게 있다면...약간 변이 굵다는거~ㅎ

맘맘도 잘먹어요~~

할머니랑 밖에 나갈땐 항상 걸어서 씩씩하게 다닌다는거~

절대 할머니 업어 주세요.안한다공.

잠투정이 약간 진상스럽긴 하지만...그래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리구 발뺌 완전 잘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물병 뚜껑을 자기가 깨놓고는 할머니에게 호통을 친다거나~

책을 찢어 놓고는 찌찌~이러면서 발뺌을...

이상한건 내가 물어보면 바로 인정을 한다는거~~ㅎㅎ

"효은이가 책 찢었어? 바로 응"~효은이 너무 웃겨요.

아기들은 의문점 투성인 귀염둥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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