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시골에 내려가면 지천에 널린게 상추라죠잉~

대한모 상추 완전 사랑 하거든요.ㅎㅎ

엄마님께서 이날두 아~~주 신선한 상추님을 준비해 두셨더라구용~

 

효은이는 따라쟁이~~

"내가 꼭 쌈싸먹고 말테야.ㅎㅎ"

 

 

 

열심히 쌈싸는 22개월 아기 효은양 보실까요~^^

 

 

 

 에라~~모르것따.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공~손으로 후딱~

 

 

 

엄마 효은이 혼자서는 쌈싸먹기 힘들것 같아요~

잡아 주세용~ㅎㅎ

 

 

 

 저 눈빛을 보셔요~저지래 들어 갑니다~하는것 같지 않나요?

 

 

 

 건강을 위해 쌈싸먹어~ㅎㅎ

어쩜 상추는 우리 효은이를 위해 태어난 아이 같습니당~

상추의 효능을 보시면 앰니당~

답답한 가슴을 화~~~악~~뚫어 준다.(ㅠ이거 완전 우리 효은이를 위해~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지라

엄마가 얼마나 보고플까~생각하며...)

홧병도 풀어주고 머리도 맑게 해준다.

변비도 안뇽~~ㅎ

우리 효은이에게 딱이죠잉~

효은이는 소띠라 역시나 풀을 잘 먹어용~

 

이거 웬지 상추가 나에게두 좋을것 같은 생각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