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화장 지워주는 22개월아기

 

 

 

 

 

 

 

 

 

 

 

 

 

 

 

 

 

 

 

 효은이 다리에 비누칠하고 있어용~

 

 

 

 

 

엄마 제대로 들이대셔야죠~~

구석구석 깨끗히 울엄마 면상은 소중하니까.

다른 한손에 컵에다가 물까지 준비하는 센스~

 

먼저 엄마 얼굴에 물을 조금 싸다구 때리듯 발라준다.

양손에 미친듯 거품을 낸다.

고 다음 힘껏 볼따구,주딩,이마등 사정없이 문지른다.ㅎㅎ

효은이의 세안방법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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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뻐요~울엄마 화장 지워줘야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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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이제 나가자~~하고는 윗도리를 벗기는데~

손에든 장난감을 저리 입에 물고 있는거 있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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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대체 얼굴에 뭘 바르신 거예요.

쭈쭈 먹던 힘을 다해 열심히 닦아 내야 했어요.아공 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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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 요즘은 이리 엄마 얼굴도 닦아주고 다리, 머리 어디든 닦아 줍니당~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대한모 미쳐용.ㅎㅎ

어떨땐 치카치카도 해줍니다.그럴때면 대한모 우~웩~~한다죠.^^;;

넌 역시 효녀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