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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센스콤 부르셨어요~"

 

뭔일로 우리 효은이가 이리 깜~~찍한포즈를~ㅠ

감동이 스믈스믈 기어 나옵니당~

 

 

 

 

"앗~~~~~개 미 닷~~"

 

바로 검지 센스콤으로 꾸~~~욱 눌러주는 센쑤~하하하

개미군의 명복을 빌며...

 

 

 

 

 

이번엔 손바닥 센스콤 출동~~

너 완전 죽었쓰~

 

 

 

 

엄마 여기~~~사체 처리 하세요.ㅡ.ㅡ

 

 

 

 

가끔은 파리채를 동원하는 효은양 되시겠습니당~

파리채 한방이면 훅~~~아주 멀리 날라 갑니다.하하하

 

 

 

 

아~~~개운하다.^^

오늘은 편히 잘수 있겠어.ㅎㅎ

나쁜것들 날 만날 물어겠다~내 눈에 띄면 너거들 아작 날줄 알어잉~~

 

효은이 처음 개미와 만났을땐 완전 무서워 하며 호들갑을 떨더니~~

지금은 아주 능숙한 자세로 개미님들을 바로 보내 버리십니당~^^;;

손놀림이 어찌나 재빠른지...

치타 저리가라 입니당~하하하

 

자 그럼 센스콤의 개미 잡는 방법을 말씀 드릴께용~~ㅎㅎ

 

너무나도 재빠른 개미님들을 고통없이 조용히 기절을 시킵니다.

손바닥 센스콤님께서~~

 

그런 다음 검지 센스콤님께서 살며시 꾸~욱 눌러주심.

개미 안뇽~~

뒷처리는 항상 대한모 몫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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