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아기 잡겠네~~바로 깔꼼하게 해결함

 

 

 

 

 

 

 

 

 

 

 

 

 

 

 

 

 

 

 

 엄마 저리가~~~~~~~

효은이 힘들다고용~

 

 

 

 

"아~~~~죽갓넹~"

 

머리는 추노꾼 스타일에 내복은 메롱에 효은이 상태도 메롱인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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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줘~ 순풍님이 오셨쎄요~

달의 정기를 힘껏 빨아 마시공 복부의 힘을 줍니당.ㅠ

아웅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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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급 화색이 돌아용~~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에 반복을 했습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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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원하다.^^

효은이 얼굴 가득 꽃님이 오셨습니다.

해결 된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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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밖밖을 외치더니 자꾸 구석지로 갑니당~효은이가용.

엄마는 들어 가라고ㅡ.ㅡ;;

하긴 누가 보고 있음 나올 똥도 안나오겠죠~ㅎㅎ

우리 효은이 한달전만 해두 변비로 무진장 고생한 아가입니당~ㅠㅠㅠㅠ(저 네번 울었어요~)

그때 기억만 하면 자꾸 눙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5일을 찔끔찔끔 변을 본 상태...

애가 아주 넘어가게 울었다고~~~ㅠ

바로 시골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병원으로 직행~~~~

x-ray를 찍어보니 아랫 배쪽에 똥덩어리 가득에 가스가 부글부글~

엄청난 압박감에 식욕은 떨어지고 통증까지 왔던거죠.ㅠ

멍청한것들이 아이가 아픈줄도 모르고~~~(대한모를 말함.)

이날 관장 했습니다.ㅠㅜㅠㅜㅠㅜ

관장은 애낳는 고통과 맞먹는다고 하더라구요~간호사 샘께서.

 

요즘은 쭈쭈 소량 먹이구요~~

맘맘을 될수있음 많이 먹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변비에 좋다는 음식들~~

고구마,과일,요쿠르트,녹두나물,야채전등 뭐든 맹글어서 먹입니당~~

이젠 변비 안뇽~~~하루에 한번 아주 예쁘게 변을 본다죠잉~

이럴땐 궁딩이 울라울라~~

 

대한모 기쁩니다.우리 효은이가 시골에서 목포로 올라 왔거던용~^ㅡㅡ^
제~~발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어린이집에 다녔음 합니다.

 

적응기간이 쪼매 걸리겠지만,

 스트레스를 줄여야 할터인데...

변비님 다시 찾아 오실까봐 대한모 무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