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껌대신 엄마 명함을 씹는다ㅡ.ㅡ;;

 

 

 

 

 

 

 

 

 

 

 

 

 

 

 

 

 

 

효은아~~~~~이게 모야??

급 쫄았어요.우리 효은이.ㅎㅎㅎ

 

 

 

급 화색이 돌아오는 효은양~~~

넌 역시 단순해.^^;;

효은이는 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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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 혼내주기기~~

내 목소리 완전 쩔어~~하하하

구수한 사투리는 또 우쩔~^^;;

 

 

 

 

 

 찝찝한 입맛을 달래주기 위해 뽀로로 껌님을 건내주는 엄마의 센쑤~~

 

"그러 길래 진작에 주시죠~어머니.그르케 눈치가 없어서야~"

 

껌이 고팠었나 봐요~ㅠ우리 효은이가.

애미가 눈치가 빵점이당~~미안타~~

분노의 껌 껍질 벗기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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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좋은그~내 싸랑 뽀로로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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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자세로 단물만 빠짐 바로 퉤퉤~하시며

여럿껌 잡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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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턱운동이 부족하다 하네요~

그로 인해서 영구치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아이들 턱운동을 위해 껌 강추 합니다.^^

대한이랑 다은이는 영구치 있는디~(치과에서 사진 찍어봤음.ㅎ)

효은이는 아직이라~예쁜 영구치가 자리 잡고 있겠죠~효은이두.^^

 

아~~~명함~하하하

모든 아기들이 그렇듯이 우리 효은이도 엄마 지갑이며 가방이며 마구 만진다죠.ㅎ

요즘은 명함집을 수시로 손질 한다죠잉~~

명함을 씹어 잡수실줄이야~.~;;

밥은 먹기 싫어라 하드만 명함이 그르케 맛났어??

이날도 대한모는 그저 웃지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