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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꽃냄시 좋은그~~

 

 

 

 

 

어린이집 가는길에 파리바게뜨가 있거든용~~

여기가 바로 그앞.ㅎㅎ

효은이 머리를 유리에 대고는 빵집 안을 들여다 봅니당~

냠냠냠 또 헛손질 하시며 잡수십니다.하하하

 

효은아~빵 먹고 싶어??했드만.바로 "응" 이럽니당.^^;;

 

 

 

 

 

효은이 어린이집 다니면서 완전 어린냥 작렬~~~

하긴 그전에두 그랬지만.더~심해진것 같아용.ㅠ

엄마 보~~(안아줘),업짜~~(업어줘) 이러시는 통에 아침부터 대한모 녹초가 된다죠잉~

가발 팔아 보기도 전에 기를 효은이에게 빼앗겨용.ㅎㅎ

 

 

 

 

하하~~이거 꼭 셀카 같다는~~

 

 

 

 

우리 효은이는 천상 여자 입니당~~

꽃을 너므 좋아라 한당~ㅎㅎㅎ

코로 가져 가시고는 흠~~흠~~이럼서 꽃향기를 맡는 꼬마 효은양 힘이 불끈~^^

또 업짜~보보~~ㅠㅠ힘났음 걸어 가야징~~~~

 

 

 

 

고지가 눈앞인디 요러고 놀고 있어용~

 

우리 효은이 22개월 입니다.

대한모 남푠이랑 함께 가발샵을 하기 때문에 할수 없이 어린이집에 효은이를 보냈어용~ㅠㅠ

어린이집 처음 들어 가셨을땐 어찌나 우시던지...

대한모 맘아파 죽을뻔 했습니다.

혹시나 어린이집 샘들이 우리 효은이를 때찌 하시나??아님 차별 하시나??

별별 생각이 다~들고용~.~

엄마는 의심쟁이~~~ㅎㅎㅎㅎ

웬걸용~등원 6일만에 늠름하게 빠빠와 뽀~~를 날려 주시며

약간은 불쌍한 표정을 보이기는 하나~~^^

이젠 울지는 않습니다.

효은아~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맘맘 많이 먹구~~

엄마가 꼭 데릴러 올께~하며 안심을 시킨뒤 대한모는 어린이집을 나옵니다.ㅠ

엄마 보고 싶은 전화해~~이말도 했는뎅~ㅎㅎ

언제나 효은이는 "응" 하신다는.^^

요 며칠전 부터 22개월 효은이가 색칠공부,선긋기 공부를 한다네요~~하하

은근 웃겨서 혼났떠염~~저것이 뭐슬 안다공.ㅡ.ㅡ

무튼 집으로 돌아와서는 노래도 불러 주시공 궁딩 춤에~~

대한모 볼거리 다양다양~~ㅎ

 

어린이집에서는 규칙이란게 있잖아요~

집에선 지가 왕인디.ㅎㅎ

그 스트레스를 잠자리에서 푸는것 같아요.ㅠ

잠잘때 칭얼칭얼~ㅠ(엄마가 꿈속에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뭐든 우리 효은이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대한모는 오늘도 허리가 휩니당~

우리 아이 어린이집의 빠른 적응을 위해 엄마(부모님)의 관심이 중요 합니다.^ㅡ^*

스킨쉽+대화 강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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