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이거 보셔요.진짜 벽 뚫고 나오죠잉~ㅎㅎ (1월 5일 목요일 오후 늦게.) 목포 터미널서 삼남매 질질 끌고 해남행 완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당.ㅎ 해남우항리공룡박물관에 입성 합니다. 여기는 입구 앞.ㅎㅎ ▼ 넓다.넓어. 이날 넘 늦게 도착 해서리 꼼꼼히 못봤어요. ▼ 박물관 앞에..

넌 누구냐???? 걍 나는 난디.ㅎㅎㅎ ▼ 오왕~~~ 터럭이 자클~~허니 보들보들 할것 같은 느낌이.ㅎ 만져 보지는 못했음. ▼ 더벅 머리 총각?처녀? 멍멍이 주인님 등장. 울 효은이 뒷 모습이 씁쓸 합니다잉~ㅎㅎ ▼ 집이 들어 갈라고 한디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 나셨던 멍멍이님. 우리 ..

때깔에 맛깔까정 쥑였던 쑥면으로 만드신 짜장면.^^ 쓱쓱 겁나 맛나게 비벼서 한젓가락 들어 보고요.ㅎㅎ ▼ 쑥면임을 증명하는 샷~ㅎㅎ 쑥색깔 보이시죠. ▼ 단무지 한두개만 남기고 반찬 다~~흡입함.^^; ▼ 한국 사람은 자고로 밥을 먹어야제~ㅎㅎ 볶음밥도 함께 먹어 보고요. 사..

효은이 오늘 언니,오빠,엄마야~랑 놀러 가요.^^ (1월 5일 목요일. 대한모 승리의 날.) 히히히 기대 만빵~~ ▼ 심심한디 노래 한소절 불러 보까낭~~ ▼ 노래 들어 갑니다.어디 한번 봅~시다.ㅎㅎ 아슬아슬하게 앞대가리 가사를 계속 놓쳐 버린 2% 부족한 아빠,엄마 힘내세요.노래.^^ 아직..

엄마~~~ 효은이 우때?? (주말 양장 할모니 집에서) 아~~~~~~ 완전한 철모.ㅎㅎ 딱이죠잉. ▼ 심드렁 효은이. 이래서 아이들은 지조가 읍는겨.ㅎ ▼ 이번엔 시골 아낙네 컨셉~^^ ▼ 가스나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으쌰~으쌰. 군대 보낼까?말까? ▼ 요날 효은이 원 풀었음요.^^ ▼ 효은..

효은이의 운명은 요강이 들어온 이날 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지 운명도 모르고 신나게 스티커질 중인 효은 공주님.ㅎㅎ 심각에 초초 집중력을 보이시는 효은 공주님.ㅎ 입 모양 봐라잉~^^ ▼ 완전 신나셨쎄여~~ 요강 뚜껑을 보시더니 흥분하기 시작함.^^; ▼ 우리 효은이 손놀림은 ..

크~~양 봐라잉~ㅎㅎ 순대도 좋고 간도 좋고.^^ 오천원에 어마어마한 양~ ▼ 사장님 완전 친절 하십니다. 그리구 무지 바쁘셨어요.ㅎㅎ ▼ 올~~6시 내고향 출현.ㅎㅎ 근디 년도가.^^; ▼ 하하~대한모 술을 끊어야 합니당. 이건 분명 순대가 움직인겨~~ㅎ,.ㅎ ▼ 사장님 아직도 바쁘시넹~..

이야~~눈천지다.^^ 효은이 완전 행복해~~~ 뽀드득 뽀드득 이소리는 신상눈을 밟는 소리~ㅎㅎ ▼ 어머나~뭔 눈이 이리도 많이 내렸다냐. 발걸음도 새털 처럼 가볍게~룰루랄라~ㅎㅎ ▼ 우~~~왕~~~ 엄마 눈이 겁나게 많이 내렸떠염.헤헤 ▼ 해맑해맑 눈 땜시 우리 효은이 넘넘 좋아라 하..

이룐~~ 빗자루가 한개가 모질라다. 대한모네는 다섯식군디.ㅎㅎ 마음의 짐을 놓기 위해 출발한곳~ 아니 걍 답답해서 남푠과 함께 향한곳.^^ 같이 가자~남푠.ㅎㅎ ▼ 역쉬 시원하고 좋고만.ㅎㅎ 크~~공기 맛이 틀ㄹ ㅕ 블어용~~ 음~이거슨~~~~?? 새집 아님 뭐지?? 절묘하게도 뚫어 놨다...

코박고 흡입하기기~~~ㅎㅎ 비상식량으로 두세개 정도는 볼따구에 저장하는 센스쟁이 효은 공주님.하하 ▼ 어랏~~이번엔 손으로 먹넹~ ▼ 하하하 박장대소하며 입안으로 쏙쏙 넣기~~ 다은이 너는 뭐냐.^^; ▼ 헉~~볼따구의 있던 쌀튀밥 한개 어디 갔쓰. ▼ 한개 더 추가~~~ 볼따구에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