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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 운명은 요강이 들어온 이날 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지 운명도 모르고 신나게 스티커질 중인 효은 공주님.ㅎㅎ

 

 

 

 

 

심각에 초초 집중력을 보이시는 효은 공주님.ㅎ

입 모양 봐라잉~^^

 

 

 

 

 

 

완전 신나셨쎄여~~

요강 뚜껑을 보시더니 흥분하기 시작함.^^;

 

 

 

 

 

 

우리 효은이 손놀림은 로케트 저리 가라임요.ㅎㅎ

 

 

 

 

 

귀요미 효은이 손가락~

 

요강에 스티커 부착.

 

 

 

 

 

 

 

 

이번엔 뭘로 하끄낭??

 

 

 

 

 

 

널 내 요강에 안착 시켜 주겠쓰~

영광인줄 알어라잉.ㅎㅎ

 

 

 

 

 

 

올~~스티커 천국이닷.ㅎㅎ

 

요거이 울 다은이가 효은이의 대소변 가리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거금 4,000원을 투자해서 뽀로로 스티커를 사오셨다죠.^^

한장은 어디갔낭?

 

 

 

 

짜잔 아직도 진행중.ㅎ

 

효은이 이것이 지손으로 요강 알아서 리폼 했으믄서

죽어두 요강에 용변을 안본다공.

요강에 궁딩이를 대기만 해도 웃고 깔깔에

요강 위에서 누워 버려요.ㅎㅎ

올해는 웬만함 기저~~~귀 띠 볼라 했드만.

물 건너 갔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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