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효은양 눈에 들어온 검정깨의 용도는?? 바로바로 장난감이다~~~ 열심히 줍기중.ㅎ 효은양 시골 할머니 집에서 검정깨 장난감 만져 보았어용.ㅎ 울 귀요미 눈에는 요런것두 장난감이 되지요. 깨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죄다 골라 내시는 능력을 발휘하사~~ 이 애미도 할머니께서두 깜놀깜..

지 친구가 유치원에 가져 왔다고 딸내미가 사달란다.ㅎㅎㅎㅎ 마트에서 본인이 직접 발견했음.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폭발중인 마이멜로디 멜로디핸드폰 어린이 장난감.ㅎㅎ 유치원에서 친한 친구가 몰래 장난감을 가져 왔다고 말문을 열던 횬양.^^; 내가 진짜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

효은이의 육아일기 [목포시내여행] 세상에서 제일 단순한 우리 아이 요거 하면 얼굴 한가득 미소가 활~짝 헬로키티 풍선 하나에 효은이 얼굴에 미소꽃이 피었어요. 누가 니 풍선 가져가냐~ 요날은 가발샵 쉬는날.ㅎ 쉬는날은 오로지 우리 효은이를 위해 대한모는 이곳저곳 모험을 떠난다..

육아일기 네살 꼬맹이랑 고양이는 친구가 될수 있다?없다? 켁켁켁~ 야야 내가 졌다~졌어.언능 목좀. 둘이 아주 좋아 둑어요. 저 보셔요. 요미는 입을 크~~게 벌리고는 웃고요. 효은이는 뒤로 넘어가게 생겼어요. 너므 좋아서는.ㅎㅎ 이럴때 보믄 우리 요미는 냥이가 아니고요~ 고조 순한 양..

어린이집 가방안에 쑤셔 넣은걸 몽땅 빼버렸더니~~~ 효은 공주님 삐짐 모드.^^; 다 들어가지도 않고만 그 좁은 가방안에 잘도 쑤셔 넣어 놨고만요.ㅎㅎ 널 앞으로 정리 수납의 달인이라 불러주마.효은아~~^^ ▼ 냉장고 안에 아기아기때 썼던 젖병을 찾아 와서는 지 가방 안에 넣었다죠. 얼집..

기저귀를 만나기전 꼬마 바구니는 걍 모자로 변신~ㅎㅎ 대한모가 기저귀를 손에 들었을 뿐인데 효은이 벌써 웃음 작렬.ㅎ ▼ 기저귀와 꼬마 바구니가 만나면 급 쉬가 땡길때도 있습니다.^^; 상상만 해두 웃겨~ㅎㅎ ▼ 기저귀를 꼬마 바구니에 담아 보아요. ▼ 기저귀를 꼬마 바구니..

옹~엄마 왜 그래?? 효은이 혼자서 놀꺼얌~^^ (시골 할머니 집에서 6월 어느날~) 바닷가에서 장소를 옮겨 계곡으로~ㅎㅎ 우리 효은이는 알뜰쟁이라죠. 카트에 먹을것도 직접 챙겨가는 알뜰효은이~^^ ▼ 이번엔 바닷가~~ 으미 더운그 이마에 땀좀 닦고요~^^; ▼ 뜨거운 태양을 피해 파라솔로 쏙~들어가는 효..

효은이 다리에 비누칠하고 있어용~ 엄마 제대로 들이대셔야죠~~ 구석구석 깨끗히 울엄마 면상은 소중하니까. 다른 한손에 컵에다가 물까지 준비하는 센스~ 먼저 엄마 얼굴에 물을 조금 싸다구 때리듯 발라준다. 양손에 미친듯 거품을 낸다. 고 다음 힘껏 볼따구,주딩,이마등 사정없이 문지른다.ㅎㅎ 효..

옴마야~~ 난 그냥 살며시 바닥에 몇번 쳐줬을 뿐인데... 뽀로로야~~미안해.나랑 놀자. 여기까지는 사건의 심각성을 모르는 효은양 되겠습니당~ ▼ 효은양 오빠야~에게 도움을 청합니당~ 오빠 발꼬락을 잡고서는 간절하게 "꼭 살려줘~뽀로로 마이크. 난 TV좀 볼께." ▼ 효은양 폭발 했어요~ 이리도 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