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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가방안에 쑤셔 넣은걸 몽땅

빼버렸더니~~~

효은 공주님 삐짐 모드.^^;

 

 

 

 

 

 

 

 

 다 들어가지도 않고만

그 좁은 가방안에 잘도 쑤셔 넣어 놨고만요.ㅎㅎ

널 앞으로 정리 수납의 달인이라 불러주마.효은아~~^^

냉장고 안에 아기아기때 썼던 젖병을 찾아 와서는

지 가방 안에 넣었다죠.

얼집 가져가야 한다고.^^;

 

 

 

 

 

 

 

 

헙~~

가방 앞쪽에 완전 좁은 공간쪽 인디.

거기다 그릇에 당근에.아웅~

내가 말이 다 막히네용.ㅎㅎㅎㅎ

 

 

 

 

 

 

 

 

이 많은 것들이 효은 공주님의 얼집 가방 안에서

나온 것들 입니다~~

가방이 무진장 좁고 작은디 우찌 저걸 넣었는지??

아직도 의문이여요.ㅎㅎ 

얼집에서 한 살림 차릴려고 그랬나?

 

 

 

 

 

 

 

 

지가 생각해두 웃긴게죠.

그냥 쿨~~하게 빵빵 웃으란 말이다.효은아.ㅎㅎ

웃음 참고 있는중.

 

 

 

 

 

 

 

 

 

 

 

 

저 젖병을 냉장고 안에서 빼와서는

입안에 넣고 쪽쪽 하셨어용.^^;

아기아기때가 그리운 효은 공주님일까요?

그 속은 효은 공주님만 알것이고요.ㅎㅎ

 

 

 

 

 

 

 

 

 

 

 

 

 

가방이 진짜 이리 작거든요.

도시락이랑 우유하나랑 원아수첩 들어가면 딱~~

맞는 그런 사이즈.ㅎㅎ

협소하다 못해 빈약한 얼집 가방이란 말이죵.

 

 

 

 

 

 

 

 

 

 

 

 

 

요 사진은 5월달 사진이여요.

지금은 감기 안뇽~~~

감기약도 다다 빼블고요.

지가 원하는 물건만을 얼집 가방 안에 넣었다죠.^^;

최고봉 딸래미.ㅎ

 

 

 

 

 

 

 

 

 

 

 

 

 

엄마한테 혼구녕을 당하시면서~~~

괜히 옆에 있던 언니야에게 째림질을 하시는.ㅎ

지가 잘못 해가지구는 엇다 화풀이를 하는건지.^^;

벌써부터 반항을.

네살 효은 공주님은 항상 프리스타일을 지향 하시는 녀석인지라~~

얼집 가방을 죽어도 안 멜라고 한다죠.

지 등짝위에 뭐든지 간에 절대로 안올릴라고 해용.ㅎㅎ

지는 무겁다고 가방도 안메면서

가날프다 못해 야리야리한 이 엄니는 우짜라고~~~

(우웩~~~~죄송.)

무튼 이리이리 이케 저케 해서 합의를 본후~

쭈쭈병만 가져 가기로 했어요.ㅎㅎ

아기님들은 가끔 이상하다 못해 엉뚱한 지꺼리를

하는것 같아요.

지 나름 생각이 있는거겠죠.^^

딱 하루 쭈쭈병과 함께 등원한 효은 공주님 이었습니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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