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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요날 기분 완전 좋았어요.^^

얼굴 가득 환~한 웃음꽃이.

내 새끼 사랑스럽구나~

6월 5일 화요일 매장쉬는날.

둘.넷째두 화요일은 웬만함 효은이와 함께 하려고 한다죠.

어린이집은 항상 땡땡이~ㅎㅎ

 

 

 

 

 

 

 

 

 

다리를 부여 잡고 좋다고 실실~

사진 찍어 준다고 하니 또 실실.^^

이러니 널 사랑할수 밖에.

내 딸 늘~씬하구낭.ㅎㅎ

넌 늘씬쟁이야.

 

 

 

 

 

 

 

 

 

 

 

요 사진은 바로 효은이가 서있었던 다리 입니당.ㅎㅎ

은근 이쁘더라구요.

글한께 울 효은이가 여기서 사진을 찍을라고 했겠죠.^^

 

 

 

 

 

 

 

 

 

 

이곳에서 볼일을 다~~본후~

집이 가자 했드만 저런 표정을.^^;

더 놀고 싶다는 표현이겠죠.ㅎㅎ

 

 

 

 

 

 

 

 

 

다리 밑 물속에는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요?

효은이 지금 완전 큰 물고기 보고 있어요.ㅎㅎ

잉어라고 하나요?

비단잉어.

 

 

 

 

 

 

 

 

 

 

확실히 구림은 왕인박사유적지와 함께 성장하는 곳인것 같아요.

구림한옥마을두 볼만 하구요~

요번에 작은 공원을 만들었더라구요.ㅎㅎ

구래서 효은이 데리고 여기서 김밥 먹었어요.지나는 길에.^^

 

 

 

 

 

 

 

 

 

정자 안에서 김밥을 먹다 말고 울 효은이 좋다고

빙글빙글 돌아 보아요.

여전히 웃고 있어용.^^

요날 무지 더웠거든요.

정자의 위력을 새삼 또 느꼈습니다요.

우찌나 시원하던지~~

 

 

 

 

 

 

 

 

 

정자 안에서 김밥 다~~먹고 난후

연못 위에 설치된 다리를 건너

집으로 향하시는 남푠님.^^

뒷태 짱따봉이고만.ㅎㅎㅎㅎ

 

 

 

 

 

 

 

 

 

팔각정자 안에서 귀여운척 깜찍한척 포즈~ㅎㅎ

엄마좀 봐봐~했드만

저런 표정을.^^

올~자연시러움 물씬이여.

 

 

 

 

 

 

 

 

팔각정자 올라가기전 찰칵~

음~사진 완전 쩔고만요.^^;

삐딱허니 대한모 삐딱한 성격?ㅎ

 

 

 

 

 

 

 

 

이건 아빠야만 다정한척 하며 찍은 사진.

효은이는 지 사진 보니랴 정신 없었어요.

손에 든건 지 사진 입니당.ㅎㅎ

사진을 보며 흐믓한 표정을.^^

김밥엔 쿨피스예용.ㅎㅎㅎㅎ

 

 

 

 

 

 

 

 

 

정자 안에서 경치 구경하는 효은 공주님의 뒷태~

떨어진다.조심해라~라고 말했드만

저리 조심스럽게 내려다 보는.ㅎㅎ

 

 

 

 

 

 

 

 

 

앗싸~~요날도 건졌다잉.ㅎㅎ

어벙벙 사진 눈 살짝히 감았또욤.

욜심히 정자안에서 계속 달려 보아요.

 

 

 

 

 

 

 

 

정자 안에서 훌터본 주변 경치.

음 쫌 삭막하긴 하넹~^^;

그늘이 조금만 더 많았음 좋았을껄.ㅎ

조만간 저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많이로 만들어 주겠죠.

 

 

 

 

 

 

 

 

헙~이번엔 먹지도 못할 김밥을 딸래미 입속으로

쑤셔 넣는 아빠야~님.^^;

저걸 효은이가 함뽕하믄 내가 손에다가 장을 지진다잉.

내 예상은 100% 적중.ㅎ

바로 퉤퉤 들어 가셨습니다요.ㅎㅎㅎㅎㅎ

아빠야님은 또 버럭 화를.

효은이는 민망하고요~

 

 

 

 

 

 

 

 

 

이더위를 즐기고 있는 효은 공주님~

요날 햇볕이 장난 아니였거든요.

머리 벗겨지는줄 알았또욤.ㅎㅎ

구래두 참말로 좋더라는요.^^

 

 

 

 

 

 

 

 

 

영암 5일장에서 두팩에 4,000월에 사온

그중 바람떡을 욜씸히 드시며 팔각정자로

입장 하시는 효은 공주님 찰칵~~

맛나게도 잘 먹는구나.내딸.^^

한손에는 떡 또 한손에는 지 사진.ㅎㅎ

 

우리 효은이가 가장 좋아라 하는 날은??

바로바로 엄마야~가 쉬는날.^^

아는게죠.엄마가 쉬는 날이면 지를 데리고 여기저기 싸돌아 댕긴다는걸요.ㅎㅎ

똑똑한 녀석.

대한모 둘.넷째두 화요일 마다 행복한 고민을 한다죠.

우리 효은이 데리고 또 어딜 가낭?

뭘 보여 줄까~?하는 행복한 고민이요.^^

큰애들 한테는 쪼매 미안스럽지만 할수 없음요.

뭐 봐서 방학때는 셋다 질질 끌고 바람 쐬러 갈수도 있고요.ㅎㅎㅎㅎㅎ

 

세상은 넓고 갈곳도 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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