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내가 제일 파티 잘 즐겨~

매장에서 집으로 가는길 입니다.^^;

솔직히 대한모 챙피했습니다.ㅠ

속없는 딸래미님의 간곡한 부탁에

쿨한 엄마는 흔쾌히 오~~~케이를 선언 했다는요.ㅎ

 

 

 

 

 

 

 

흐믓흐믓 해서리

하늘위에 둥둥 떠다니는 수박이랑 별님께 수시로

안녕~~안녕을 날리셨던 효은 공주님.^^

코코몽에서 달님을 수박으로 표현을 했다죠.

그 뒤로는 반달을 보고는 수박이라고.^^;

 

 

 

 

 

 

 

 길가에서 저러고 앉아 있다.헐~~~

사람들 마구마구 지나간디.

그리고 막 쳐다봐.ㅎㅎㅎㅎㅎ

그냥 웃지요.웃음 많~~~은 대한모는.ㅡ,.ㅡ;

 

 

 

 

 

 

 

 

 

오메 좋은그~~~~

파티의 묘미는 바로바로 요요 꼬깔 모자여.ㅎㅎㅎ

집이 들어가는 내내 좋다고 실실 깔깔에

울 효은이 배꼽 빠~~질뻔 했어용.ㅎ

 

 

 

 

 

 

 

 

 

어랏~~~이것이 잠자믄서도 파티를.ㅎ

요날은 효은이가 꼬깔모자에 환장했던 날.

야~~너 그러고 있쓴께 꼭 꿀꿀이 같다야.ㅎㅎㅎㅎㅎ

지 옆에 오만가지를 다다 모아두고 잠을 자는 효은 공주님.

책도 뵈이고 기저귀도 뵈이고.^^;

 

 

 

 

 

 

 

 

 

 

우리 효은이는 절대로 길에서 대한모 손을 놓질 않아요.

꼭꼭꼭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야 한다고.ㅎ

아마도 얼집에서 배운 습관? 

넘넘 좋으신  효은 공주님께서 어벙벙 표정을 보이셨습니다.ㅎ

 

 

 

 

 

 

 

 

 

야밤의 꼬깔모자 파티에 대한모도

동참 했습니다.ㅠㅠㅠ

제가 웃는 걸로 보인감요?

요로고 5분 정도 걸어서 집으로

왔어요.ㅎㅎㅎㅎㅎ

사람들의 그 따가운 시선 우쩔.^^;

 

 

 

 

 

 

 

 

 

꼬깔모자 쓰고는 이런 변녀 놀이를 하시는.ㅎㅎ

아빠야님 궁딩 마구마구 주물주물 들어가기.

좋다고 또 깔깔깔에 실실.^^;

 

 

 

 

 

 

 

 

대한모 언능 집으로 들어가고 팠어요.

근디 이녀석이 저러고 길바닥에서 시간을

축내고 있어요.

땅바닥을 유심히 관찰 하시며.ㅎ

내가 너 땜시 웃는다.^^

 

 

 

 

 

 

 

 

 

요러고 꼬깔모자를 쓰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헐~~~~

너 진짜 대박이다잉.ㅎㅎㅎㅎㅎ

좋다고 또 웃고요.^^;

 

얼집에서 매장으로 들어온 효은 공주님

매장 구석지에서 알록달록한 꼬깔모자를 찾아 오십니당.

그리고는 맘마 먹을때도 세수를 할때도 저러고 쭉~~~

꼬깔모자를 쓰고 계셨다는.^^;

심지어 잘때도.ㅎㅎㅎㅎㅎㅎ

여기서 제일 중요한 사실이 있다죠.

지만 쓰고 있음 되징~~~

왜~~왜~~~

나 까지 함께냐고요.ㅠㅠㅠ

대한모는 피해자 입니당.

집에서는 괜춤 했으나~~~

길에서의 그 따가운 시선들.^^;

미친뇬 보듯 했다니까용.ㅠㅠㅠ

딸래미 덕에 요날 길거리에서 파티 오지게 했습니다요.ㅎ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