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먹고 살기 힘들고만~네살 효은공주님 젓가락질 달인 되기 도~~~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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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입을 최대한 크기 벌리고 냠냠냠 먹어요.ㅎㅎ

(에디슨 젓가락 사용하기 도전중)

 

 

 

 

 

 

 

 

 

 

내가 기필코 널 먹어주마~

입 앙당 할라 말았어요.ㅎㅎ

저거 한개 집어 먹을라고 고생 이시네요.효은 공주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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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번을 입속으로 넣어보심 효은 공주님.ㅎㅎ

젓가락을 유심히 살펴 보시네요.

그랑께 이케이케 하믄 되는 거징.이런 생각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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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방 꼬라지좀 봐라잉.

 

 

 

 

 

 

 

 

 

허걱~~~~

젓가락으로 내용물을 집어서는

거즘 입속까지 왔는디...

고만 그만 방바닥에 떨어 뜨렸어요.ㅎㅎㅎㅎ

짜증 또 폭발 하시기 전에 대한모

언능 달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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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을 권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감요.ㅎㅎ

요런거 보고 하는말은~~

애셋을 키운 노련함이 묻어 나오는 엄마의 센쑤.

 

 

 

 

 

 

 

 

 

 

음~~구래 이맛이여.

쥑인당.ㅎㅎ

젓가락질 성공후의 이 여유란~~^^

므흣 뿌듯 해블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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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을 향해 또 돌진 반복중.ㅎㅎ

젓가락질에 맛들린 효은 공주님

혼자서두 막~~할라고 하는게 넘넘 귀여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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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젓가락 전체샷~ㅎㅎ

효은이 밥그릇에 살며시 넣어 보아요.

누가 만들었는지 몰러도 무진장 머리 좋고요.

그리구 신기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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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생선까스도 뵈이고요.ㅎ

 

 

 

 

 

 

 

 

 

항상 도전하는 그대 넘넘 아름답고요.^^

팝콘치킨이 오늘 따라 왜이리 더더욱 맛나 보이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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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 팝콘치킨은

화이트데이때 울 남푠님께서 홈쇼핑으로 지르셨던

21봉 하림치킨의 일부 입니당.ㅎ

이젠 몇봉 안남았쓰.

 

 

 

 

 

 

 

 

입속으로 또 들어간다잉~

팝콘치킨.ㅎㅎ

저것이 크기가 딱 적당한게 젓가락질 연습에 좋아 블어요.

팝콘치킨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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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집어온 요아이 물건이여요.ㅎㅎ

뽀로로 에디슨 젓가락 대~박.

요걸루 맘마 먹음 똑똑해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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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이상이라고 써있었음요.

울 효은이 지금이 딱 적절한 시기.^^

 

 

 

 

 

 

 

 

 

오메~~~

젓가락도 씹어 먹것넹.ㅎㅎㅎㅎ

쪽쪽 빨고 있습니다요.^^

너 며칠 굶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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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지한 애미는 몰랐다.

니가 이리도 젓가락질을 잘할지.^^

감동의 물결에 파도여~~ㅎㅎㅎㅎㅎ

확실히 젓가락질에 흥미를 보이며 지가 알아서 막~~

집어 먹을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걸 이제사 사줬으니 무지한 애미인게죠.ㅠ

얼집에서두 잘 사용하고 있을랑가 몰것써염.

선생님한테 신신당부에 부탁까지 했는디.ㅎ

34개월 효은 공주님의 다음 도전은 팝콘치킨이 아닌

콩 입니다요.ㅎㅎㅎㅎㅎ

기대 하시라요~두둥.

 

 

 

 

 

 

 

 

 

아기때 엄마야꺼 쭈쭈를 먹었던 힘을 다해

열 젓가락질 중이신 효은 공주님.^^

할때 되믄 다~~하것쬬.ㅎㅎ

지금이 바로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