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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건 엄마구 요건 아빠야.^^

효은이 자랑질중.ㅎㅎ

얼집에서 효은이가 손수?

만들어온 어버이날 카~~~드~~^^

 

 

 

 

 

 

 

 

 

 

 

음~딱본께 손바닥만 카드한테 빌려 줬고만요.ㅎㅎㅎ

구래두 요 손바닥이 최고로 힘든거~

손이 많이 가는거~

그리구 마지막엔 열세척을 해줘야 하는.ㅎㅎ

 

 

 

 

 

 

 

 

 

 

카드 앞면엔 어른스럽게 만들어서 붙힌 요 카네이션.^^

설마가 사람 잡을까용?

요걸 울 효은이가 만들었다고라~고라~ㅎㅎㅎ

믿습니당~~ 

엄마인 나도 못 만드는걸 네살 효은공주님께서 만들다니?ㅎㅎㅎ

 

 

 

 

 

 

 

 

 

 

엄~~청 이쁜짓꺼리를 했기에

효은이에게 상을 수여 합니당.

막대사탕.ㅎㅎ

효은이는 사탕 한개믄 자다가도 벌떡에~

두눈이 초롱초롱 해져요.+..+

앗싸~~사탕 얻었다잉.ㅎㅎ

아조 좋아 둑습니다요.

 

 

 

 

 

 

 

 

 

또 자랑질 들어 가셨습니당.

카드도 지가 만들어 온거 원아수첩은 걍 효은이꺼~이럼서

우찌나 자랑질을 하시던지.ㅎ

 

 

 

 

 

 

 

 

 

요거봐요~

완전 당당한 저 자랑질에 우쭐해라 하는 저 행동들.ㅎㅎㅎㅎ

그 표정이 아직도 생생 하다죠.

엄마 이것봐라.내가 직접 만들어 왔다.최고지?

뭐 이런 표정.^^

앙~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웠어요.

 

 

 

 

 

 

 

 

 

 

어버이날 카드를 손수 만들어온 그대여~

먹어라.막대사탕을.ㅎㅎ

아조 쪽쪽 빨아서 잘도 드시네요.^^

 

 

 

 

 

 

 

 

 

ㅎ사탕을 입안에 넣어 두고는

카드를 양짝 손에 쥐고

또또 들여다 보십니다요.ㅎㅎ

이건 뭐 지가 받은거여~~

엄마,아빠꺼가 아니고.^^;

 

 

 

 

 

 

 

 

요리 들고 한참을 유심히 보셨다죠.

엄마,아빠~엄마,아빠~

삐약 삐약이야.이럼서요.ㅎㅎ

효은아 그러다 닳겠다.

 

 

 

 

 

 

 

 

 

 

우리 효은이 다른곳은 살 없는디

볼은 은근 오동통 하거든요~

사탕을 볼쪽으로 해서 그른가 더더 오동통해 보여요.ㅎㅎ

양짝 볼에 사탕 넣어둠 이건뭐 둘리 볼딱지 수준이것는디.^^;

 

 

 

 

 

 

 

 

 

ㅎㅎㅎㅎㅎ내가 내가 만들었어요.여러분~~~

효은이가요.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만들어 봤어용.

 

 

 

 

 

 

 

 

요건 열변을 토하며 설명질 들어가는 장면.ㅍ

이건 누구고 이건 뭐고~

내가 이케 해서 만들었어.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하십니다요.ㅎㅎㅎ

젊어서 그른가 기억력이 짱이여요.^^

 

 

 

 

 

 

 

 

 

근디 왜 니가 웃냐~

엄마,아빠 주는 카든디.ㅎㅎ

요런거 처음 만들어본 효은이라서 기분업~~~

완전 좋아 블어요.

 

 

 

 

 

 

 

 

 

엄마 이케 들고 있음 되나욧~~

이리 협조도 잘해 블어요.

어버이날 특집으로다가.ㅎㅎㅎㅎㅎ

 

어버이날 카드 선생님의 센스가 넘쳐 나는 내용들~~

무지 큰~카드에 내용을 효은이 혼자서 넣기란

 목포바닥을 열바귀 도는것 보다 더더더 힘든일.ㅎㅎ

그냥 단순하게 효은이 손바닥 도장 쿵쿵~

두번만에 끝.깔꼼해 귀여워~감동이구낭.ㅎㅎㅎㅎ

손도장을 엄마,아빠로 칭하고 삐약이 주둥이에 발까지.

넘 겹잖아용.

네살 아기님이 주는거라 뭐든 사랑스러워요.ㅎㅎㅎㅎㅎ

요즘도 틈만나믄 어버이날 카드를 폈다~접었다를 반복 하신다죠.^^;

글고 꼭 지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을.ㅍ

웃긴 녀석이여요.울 효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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