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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쥑이고요~

울 효은이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요.

달콤한 바닷바람을요.^^

강진군 마량항 근처에 이리 예쁜곳이 있더라구요.

잠시 쉬어 갈수있는 쉼터도 있었구요.

 

 

 

 

 

 

 

 

 

 

 

효은이 걸어걸어 등대쪽으로 향합니다요.ㅎㅎ

대한모는 빨간색 등대를 택했다죠.

걸어가는 내내 이리 바닥을 보셨던 효은 공주님.

탄성고무로 깔아진 요길 폭신폭신허니 좋았똥~

쿠션감 짱~따봉이었던 요길.ㅎㅎ

 

 

 

 

 

 

 

 

 

 

 

 

 

여그서 싸게 회좀 사서는

점심으로 냠냠 할라고 했드만~

쉬는날이 가발스타일이랑 똑같은거 있죠.ㅎㅎㅎㅎ

걍 웃지요.

 

 

 

 

 

 

 

 

 

 

 

 

 

밖으로 나오면 항상 달리고 달리고를 하시는 효은 공주님.

요날도 빠지면 섭섭하죠잉~

강진 마량항에 불어오는 바닷 바람을 가르며

쌩쌩 달리셨던~^^

 

 

 

 

 

 

 

 

 

 

 

 

 

 

 

 

빨간 등대로 향하는 이길~

은근 예쁘고 좋더라구요.

음~~다시봐두 넘넘 좋아 블어요.^^

 

 

 

 

 

 

 

 

 

 

 

 

 

 

바닥에 거울이 있었다요.

그길을 따라 효은이가 토끼라며 꽁꽁 점프를~^^

요즘 토끼에 빠져서는

만날 토끼토끼 이러면서 길에서 장소를 안가리시고

요런 행동을 하십니다요.ㅎㅎ

 

 

 

 

 

 

 

 

 

 

 

 

네살 공주님의 공중부양 샷~~

이런 발꾸락 부분이 아직 땅에.ㅠ

좀더 분발해서 성공샷을.ㅎㅎ

 

 

 

 

 

 

 

 

 

 

 

 

 

 

 

 크~~~~요날 날씨 짱에 바람도 적당히 불어 주었구요.ㅎㅎ

전날 비가 내렸었거든요.

날을 너므 잘 잡아서 놀러를 온듯 해용.^^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 입니다요.ㅎ

 

 

 

 

 

 

 

 

 

 

 

 

 

 

요건 뭔가요~~~

이것이 요즘 설정포즈를 자주로 취해요.ㅎㅎ

홈쇼핑 책자를 많이 본겨.^^;

유후~~효은이 이뽀. 

 

 

 

 

 

 

 

 

 

 

 

요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왔거든요.

이것이 자꾸 손끝으로 느껴 볼라고~

저런 포즈를 취하는듯.ㅎㅎ

거 있잖아요.간질간질 바닷바람요.^^

 

 

 

 

 

 

 

 

 

 

 

등대쪽으로 가는길에서 자꾸 퐁당퐁당 한다고

때장 부리길래 걍 두고 가버렸더니~

저리 전력질주로 뛰어 오셨던.ㅎㅎ

돌멩이가 없었또요.^^;

구래두 웃고 있어서 내가 봐줬다잉~효은이 너.ㅎㅎ

 

 

 

 

 

 

 

 

 

 

길바닥에 내려 와서는 돌멩이 무데기로 발견.

퐁당퐁당 들어 가셨습니다요.ㅎㅎ

돌멩이 줍다가 옷에  뭐 묻었다고

땡깡 또 시작함.ㅠ

 

 

 

 

 

 

 

 

 

 

ㅎㅎ요건 빨간 등대 옆에서 바람을 느끼시는 샷~~

완전 좋아라 하드만요.

촌것이 바닷바람 처음 접해봤낭.ㅎㅎㅎㅎ

실은 요날 대한모가 더더더 좋아라 했어용.^^;

 

우연찮게 들어가게된 강진 마량항~

요날 고흥 가기로 해놓고선 이 남푠님께서

머리를 심~하게 굴렸습니다요.ㅎ

마량에서 회좀 먹고 고흥으로 가자고 하드만요.

우띠~수산물 직판장이 하필이믄 요날 쉬는거 있죠.ㅠ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구래서 다시 목적지 바꿈요.

완도로.ㅎㅎㅎㅎ

내가 몬산다요.이 남푠님을 기냥 확~~~~

좋은게 좋은거니께요.

강진 마량항을 구경하게 되어 기분 좋았던 날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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