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시골 할머니 집에서 야밤에 만나다. 청개구리를~~~ 시골 할머니집에 내려온날~ 밤에 비가 보슬보슬 내렸었지요. 어랏 청개구리닷.@@ 용감한 소녀 효은양께서는 바로 터치를 하시는디.ㅎ 완전 용감햇. 자연학습이 따로있나~ 이리 그냥 보고 만지고 먹어보고?아니죠.ㅎ 암튼 즐거우믄 되는거..

효은양 눈에 들어온 검정깨의 용도는?? 바로바로 장난감이다~~~ 열심히 줍기중.ㅎ 효은양 시골 할머니 집에서 검정깨 장난감 만져 보았어용.ㅎ 울 귀요미 눈에는 요런것두 장난감이 되지요. 깨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죄다 골라 내시는 능력을 발휘하사~~ 이 애미도 할머니께서두 깜놀깜..

샤랄라~~무지개 머리카락 만들기.ㅎㅎ 고객님께서 대만족중이심요. 효은이는 지금 헤어전기캡을 쓰고 계십니다요.ㅎ 헤어스타일 한번 변신할람 요정도는 참아줘야~ 지도 꼬래 여자라고 머리에 음청 신경을 쓰시는지라.^^; 우리 효은이 머리털 나고 생전 처음으로 탈색이란걸 해보았구요. ..

유치원 여름방학기간에 가발샵에서~~ 딸랑구 일과.ㅎㅎ 우리 효은이는 병설유치원을 3년째 다니고 계시는중~^^ 요번엔 일주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다. 아니다.이미 끝났구낭.ㅎㅎㅎㅎ 무튼 큰애들한테 어린 동생을 만날 맡기는것두 민폐라는 생각에 과감..

ㅎㅎㅎㅎ대박 웃겨서는~~~ 줄 달아달라고 하길래 번뜩. 가방으로 변쉰.ㅎ 엄마 웃지마~웃지마~앙~~~ㅎㅎㅎㅎ 웃긴디야.나 배꼽 빠져서 둑는줄 알았음. 울꼬맹이 효은양께서 택배로 도착한 뽁뽁이 선물? 무튼 거기에 줄을 달아달라고 하시는.^^; 대한모 번뜩 생각이. 구래 가방을 만드는겨. ..

참말로 세상 좋아졌쓰~ 인형에 그림을 그린후 세탁하믄 죄다 지워져잉.@@ 토끼인형 딸 생일선물로 구입함. 울 효은이는 여름아이~~^^ 완전 더울때 근디 장마철에 태어났었음. 엄마 생각해서 그런겨? 뱃속에 있을때 부터 효녀 였구만.ㅎ 무튼 7월이 생일이신 효은양 생일선물로? 니가 골라~맘..

덥다.더워~~부채 완전 필요하징. 울 효은양 작품임.ㅎ 요날 아침 따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엄마 나 그냥 머리 작게작게 두개만 묶어줘.라고.ㅎ 머리를 풀고 가시겠다는 말씀인거죠. 여름이라 너 머리 풀고 유치원 가믄 더울건디야. 라고 말했더니만~ 또 말씀 하시기를. 엄마 괜찮아요.오늘 ..

효은이 머리에는 델이 있어요. 꿈을 이룰수가 있지요. 그 꿈이 쑥쑥 자란다는거.^^ 효은이 머리위에는 델이 있어요. 꿈이 쑥쑥 자라는거죠.ㅎ 이녀석 동화책을 읽어줬드니만. 요런 깜쮝한 짓을 하시는. 스케치북을 한장 찢어서는 바로 요러고 모자를 뚝딱 만드시더란요.^^ 내가 진짜 미..

유치원에서 이번엔 종이인형을 만들어 오셨음요. 엄마엄마~선생님이 그러시는뎅~~~ 요거 잠잘때 내 옆에 두면 걱정을 죄다 가져 간다고 했어요. 유치원에서 만들어오신 일명 걱정인형. 종이로 만들었어용. 대한모는 요거 보고는 허수아비인줄 알았~ㅎㅎㅎㅎㅎ 볼믄 볼수록 매력 터지는 너..

효은양이 직접 만들어온 마라카스 요쿠르트병 두개로다가~ 재활용만들기 유치원에서 한주전에 미리 준비물을 보내 달라고 하지요. 새하얀 아주 예쁜 요쿠르트 병을 두개 유치원을 보냈던 대한모~~ 근디 한개가 사라졌다고.ㅠㅠㅠ 진정 그림 그리기에두 참 예쁜걸루 깨끗히 씻어서 보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