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이랑 치약 구입 사용후 연필끼우개로 쓰기

유치원 여름방학기간에 가발샵에서~~

딸랑구 일과.ㅎㅎ

우리 효은이는 병설유치원을 3년째 다니고 계시는중~^^

요번엔 일주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다.

아니다.이미 끝났구낭.ㅎㅎㅎㅎ

무튼 큰애들한테 어린 동생을 만날 맡기는것두 민폐라는 생각에

과감히 가발샵으로 일주일 동안 함께 출퇴근을 했었다.ㅠㅠㅠ

칫솔이랑 치약이 필요했다.

글해서 구입했찌룽.

 

 

 

 

 

 

 

칫솔은 사용후 낸중에 연필끼우개로 재사용이 가능한걸루 구입했다.

아이가 은근 좋아라함이다.ㅎㅎ

하기사 대한모두 좋아라 했긴 했다는거.

무지 신기해.

 

"엄마 엄마 이렇게 이렇게 양치하는거죠."

그리고는 방긋방긋이다.

 

 

 

 

 

 

 

 

 

지맘에 드는걸루 구입해서 그런지 굉장히 기분이 좋으신 효은양.^^

그리구 가발샵에서 일주일 정도 여름방학을 엄마랑 함께 보냈다는 기쁨?

헤어스타일 변신까지~~~@@

일주일 내내 저러고 웃었다.ㅎ

 

 

 

 

 

 

 

 

 

 

아이는 아이다.

그깟? 칫솔이랑 치약 하나라두 기분이 좋으니 말이다.ㅎㅎ

연필끼우개는 덤이다.덤~~

딸기맛이랑 헬로키티를 애정하시는 따님.^^

 

 

 

 

 

 

 

칫솔을 꺼내본다.

손잡이쪽이 바로 연필끼우개다.

칫솔모가 상했을때 저것만 빼내서 사용하면 된다.

근디 우찌 하는건지 모르겠오.ㅎㅎㅎㅎ

 

 

 

 

 

 

 

 

딸랑구 취향에 맞게 죄다 분홍색이다.ㅎㅎ

딸은 딸이구먼.

 

 

 

 

 

 

 

 

 

여름방학이라서 일주일 정도 편히 집에서 쉬어야 했는디.

엄마 따라 항시 가발샵으로 출근을 했으니.ㅎㅎ

엄마가 아무것두 못해줬는뎅.

그래두 좋다고 엄마랑 함께라서~^^

 

 

 

 

 

 

 

 

 

칫솔이랑 치약 새걸루 구입 했으니까~~

열심히 양치질 해줘야징.

안그럼 또 충치 생길라.ㅎ

연필끼우개로 언능 사용하고 싶으당.

칫솔을 언능 보지란히 사용해야겠다.

아놔~우리 효은이 가발샵에서 일주일 동안 에어컨 바람

쐬고는 감기 뙁~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