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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더워~~부채 완전 필요하징.

울 효은양 작품임.ㅎ

요날 아침 따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엄마 나 그냥 머리 작게작게 두개만 묶어줘.라고.ㅎ

머리를 풀고 가시겠다는 말씀인거죠.

여름이라 너 머리 풀고 유치원 가믄 더울건디야.

라고 말했더니만~

또 말씀 하시기를.

엄마 괜찮아요.오늘 유치원에서 부채를 만들거니까요.

 

 

 

 

 

 

 

 

대박대박 그걸 기억하시는 울 효은씨.ㅎㅎㅎㅎ

하여간에 만들기라믄 자다가도 벌떡이여.

여름필수품을 유치원에서 만들어오다다다~

종이 부채 입니당.

보통 이상이여요.완전 짱짱하걸랑요.

 

 

 

 

 

 

 

 

 

요거요거 왕창 만들어서 팔아두 될것 같은~?ㅎㅎㅎㅎ

이애미 눈에는 내 강아지가 만들어온 부채가 쵝오~로 보이는게 당연한거.

지 부채라고 자랑질중이신.^^;

작품 설명은 이랬던~~

 

 

 

 

 

 

 

 

 

엄마 이건 바다야.

여름 바다.^^

갈매기 있지.바닷물 있지.물고기 있지.

암만 엄마 눈에두 다다다 보인당.

여름필수품 들고 언능 물놀이 가자꾸낭.

 

영락없는 지꺼라는 증거~

지 이름은 꼭~써넣기 뙁.@@

 

 

 

 

 

 

 

 

 

요 부채 눈으로 보고만 있어두 완전 시원해지는 느낌~

왜 일까요?대한모만 그러는 걸까요~??ㅎㅎㅎㅎㅎ

7세 여아 작품 여름필수품인 종이부채~~~

그림도 그리고 부채질도 해보시고요.

멋지구리.

 

 

 

 

아오~시원해.

겁나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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