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우리 아기토끼 착하징~~어여 먹어~쭈쭈쭈~ 우리 효은이 이마 맛을 봤다.모 기 가.ㅠ (6월30일 친정에서~) 엄마들은 최대한 편한 자세로 아기토끼에게 쭈쭈를 먹인다죠~ㅎㅎ 지도 누워서 아기토끼도 누워서~~^^ 엄마 잘봐요~효은이가 아기토끼 쭈쭈 먹일 거예용~~ ▼ 완전 심각한 효은양~~ 요거 꼭 진짜 엄..

이번엔 밥상이랑 사랑에 빠진 효은양~~ 궁딩이를 하늘 위로 높이 들어 올리공 밥상 밑으로 들어가는 쎈쑤~~ (앙~궁딩이를 물어 버릴까부당~ㅎㅎ미쵸~귀여워서~~) ▼ 상상만 해도 행복한 효은이라죠~~ 이미 밥상 밑의 맛을 볼때로 봐본지라... 이제 우쩔까용??ㅎ,.ㅎ ▼ 엄마 여기 너므 재밌따~~~ 잘봐~~효은..

효은이는 소중하니까~~ 이것이 이제는 요런 표정도 보여주네용~ 요것은 뭐 대~~충 어른들 먹을꺼~(대한이 다은이 남푠꺼~.~) 구래두 사랑은 듬뿍 담았습니다.^^ ▼ 치즈는 마트서 제일 싼넘으로 업어오공~소시지 요것두 싼넘으로~ㅎㅎ 옥수수콘,꿀,식빵,케찹,삶은계란을 살포시 오려 주시와용~ ▼ 이건 ..

이곳은 목포 평화광장 입니다. 대한모만 빠진 가족사진~~성격도 제각각 표정도 다양~ 요런걸 바로 골라보는 재미라하죠잉~ 어찌나 심하게 달려 다니시던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우~띠~~신냄시~하하하~~ (다소곳한 저 다리는 우쩔~^^) ▼ 목포평화광장에는 춤추는분수가 있다죠~ 요날 운좋게 시간대가 ..

음~~여기가 어디지?? 저지레 할것 천지다~ (6월13일 한솔문고에서) 오~~~저것좀봐라잉~~완전 신기해~~ㅎㅎ 대한이랑 다은이는 속닥속닥 의견조율중임.^^ 이것들이 엄마를 봉으로 안다~ ▼ 계단 오르는 효은이~~ 어찌 알고 저리도 잘 찾아서 돌아 댕기는지.^^ ▼ 우리 효은이 서점은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는 ..

크~~맛난 냄시가 솔솔 올라 오는듯한 이 느낌은 뭐지~~~ (6월30일 목요일 친정에서.) 언능 익어라~~빨랑 익어라~~~ 기다림은 어느때나 지루하다죠.ㅎ,.ㅎ ▼ 저 빠른 손놀림은 항상 울 남푠님꺼임.^^;; 사진 찍을 틈을 안준다~항~~~상~~하하하~~ ▼ 크~울엄니께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상치,양파에 마늘짱아찌,..

엄~~마~~~~~ 우리 효은이가 또 무신 꿍꿍이가 있는듯 합니당~ 아기들이 이리 무언가를 골똘이 생각할시에는 분명히 따라오는 사건들이 있습니당~ 심각하게 무언가를 궁리중이신 효은공주님.ㅎㅎ ▼ 첫번째 사건 욜씸히 티슈각때기에 있는 화장지를 뽑아서는 지 장난감에 쑤셔 넣는 효은양~ 손놀림 완전..

효은아~초코머핀이얌~ (효은이의 반응은?? 완전좋아~) ▼ 대한모가 직접 만든 초코머핀이라죠~~ 맛나 보인가용??ㅡ.ㅡ ▼ 오메~~겁나게 맛난그~~~ㅎㅎ 울엄니의 손맛이 일품이요. ▼ 초코머핀 만세~~~~ 만세는 하고 있으나~~표정은 우째?? 고것은 바로바로~~뒤에 오븐이 으뜨~~^^;;(뜨거운거 엄청 무서워라 ..

아~이눔의 병원 정말이지 지긋지긋해~ 우리 효은이 다클이좀 보드래요~ㅠㅠ 지금은 콧등까지 내려 왔지만... 다음날엔 턱밑을 따고 내려 갈지도 몰러용~.~;; ▼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남자아이~~~ 문을 사이에 두고 둘만의 신경질이 발생 했다죠. 효은이는 너 나가~~~그럼서 병실 안쪽에서 문을 닫고요..

이런 걸리믄 안되는뎅~~(두근반 열근반~) 오늘의 목표물은 쩌~~기 있는 저녀석 보리수열매(포리똥~) 저 처음에 멀리서 저거보고 앵두닷~~~~했다능요.ㅡ.ㅡ;; ▼ 애들아~~오늘은 외식이다~ 맘껏 양껏 따 묵어~~~(시골은 이래서 좋아~지천에 널린게 먹을껀께.^^) ▼ 짜잔~~대한모는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