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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우리 효은이가 또 무신 꿍꿍이가 있는듯 합니당~

 

 

 

 

 

 

아기들이 이리 무언가를 골똘이 생각할시에는 분명히 따라오는 사건들이 있습니당~

심각하게 무언가를 궁리중이신 효은공주님.ㅎㅎ

 

 

 

 

 

 

첫번째 사건 욜씸히 티슈각때기에 있는 화장지를 뽑아서는 지 장난감에 쑤셔 넣는 효은양~

손놀림 완전 짱이라죠~~말릴 틈을 안준다.ㅡ.ㅡ;;

 

 

 

 

 

 

두번째는 또 어떤 저지레를 해볼까~~~~

아빠,언니 뒤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어슬렁 거립니당~하하하

 

 

 

 

 

이번엔 두가지를 동시에~~~

이미 효은이 몸안에 있던 녀석이 기저귀에 있습니당~~~

휴지를 신나게 뽑고는 있으나 두번째 사건이 껄적지근한 관계로다가 표정은 영~~아니고요~

 

 

 

 

 

엄마~~~

왜 자꾸 효은이를 보는 건데여~~~~우~씨~

 

효은양의 대박 눈길질~오덜덜덜덜~~~^^;;(나 지금 떨고 있닝~?ㅎ,.ㅎ)

 

 

 

 

 

아~~아직두 껄적지근해~~

 

요날은 우리 효은이가 입원 했을때 잠시 외출을 했었습니당~

울엄니두 효은이두 만날 병원 안에서 답답해라 하시길래...

단디 무장을 하고 데리고 나왔어용~~울 효은이.ㅎㅎ

혹시나 나와서 맘맘을 먹임 많이로 먹을라나~~~하고 나왔더만

밥은 안묵고 사건이나 빵빵 터트려 주시고용~~하하하~

두번째 사건은 감히 식당안에서 해결을 못할것 같아서

후다닥 먹고 나와 차안에서 응가 치우고~~^^;;

우리 효은이가 이래용~하하하~~

구래두 엄마는 효은이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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