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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곤해~아빠는 맛난것도 안사주ㅅㅣ공~

 

 

 

 

 

맛난거 안되면 나 저거라도 안될까낭??

단돈 500원이믄 떡을 친디~ㅎㅎㅎ

 

 

 

 

 

아~~진짜 땡기넹~~

뽑기한판~

 

 

 

 

 

역시 효은이라죠잉~~

지가 쓸물건은 알아서 챙기는 센쑤~크~~~~

기저귀 코너에서 어슬렁~^^

 

 

 

 

아빠~~~효은이 턱운동 해야 하는뎅~~

껌두통만 사주세염~

아빠는~~~~그른다~제자리에 갖다 놔라잉~~

울 효은이 쿨~~하게 포기 합니당~^^이쁜것~(요건 비밀인데여~대한모가 뒷구멍으로 사줬음요~하하하)

 

 

 

 

 

우리 효은이 마트엘 가면 저 뽑기 무지 좋아라 합니당~

특히 물건이 나오는 저입구에 달린 뚜~~껑을요.ㅎㅎ

막~열었다 닫았다를 한다죠잉~

우리 효은이 왜~~~~?? 인상이얌~

 

 

 

 

 

효은이 표정을 보믄 무언가 땡긴다는 눈빛이...

지그 언니 빈통 동전지갑을 만지작 만지작 하믄서~~~ㅎㅎ

돈만 주믄 까까~까까~한디~

쩝~동전지갑에 돈이 읍따~하하하~~~(아~나두 마트에서 마구마구 지르고 싶다~~)

 

요날은 급작스럽게 온가족이 마트에 효은공주님 기저귀와 요쿠르트를 사기위해

야밤에 지름신 강림한 날이었다죠잉~~~~

우리 효은이 복장 완전 쩔죠~~

 

구래두 우리 애들은 마트와서 뭐든 사달라고 조르지 않아서 다행입니당~

어떤 애들은 보믄 마트바닥에서 오만진상을 다 부리더만요.ㅎ,.ㅎ

삼남매 너거들 엄마가 여기서 말하는데 난중에 너거들이 돈 벌어서 써라잉~

마구마구 쓰는건 안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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