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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또 병원 왔넹~

 

 

 

 

왜 이리 오래 걸리는겨~~~~

 

기다림은 23개월 아기 효은이에게 너무나도 지루하다죠잉~ㅎㅎ

얼굴 쪼물딱 놀이하기~^^;

 

 

 

 

 

엄마~~~~

 

이것이 엄마한테 삿대질을~^^;;

 

 

 

아~~놔~~~

이번엔 절대루다가 안울고 진료 받아야 할텐뎅~

 

 

 

 

진료 무사히 받고 처방전 챙겨서 귀치료 하러 고고씽~

 

 

 

 

저번에 귀치료 할때는 엄청 울더니~

이번엔 안울고 잘 끝냈어요.^^

효은이 최고~

 

 

 

 

 

약처방 받았기에 약국으로 감.

여기서 남자 아이들 보더니 막~~친한척 할라했음.ㅎㅎ

안녕하면서~~

이것이 어린이집 다니더만 예전엔 안했던짓을 하네요.

 

어린이집 다닌 뒤로 쭉~~감기를 달고 사는 효은이~ㅠ

이번엔 중이염이라공~~~~

어쩐지 만날 보채고 울더라니...

근데 그거 아세요~~~

귀는 이빈인후과 잖아요~소아과 의사샘들은 잘 모르신다는거.ㅡ.ㅡ;;

(지가요~예전에 이빈인후과에서두 2년 근무 했걸라용~꼭 그 분야의 전문의에게 진료

받으시길 강추 합니다.)

감기 때문에 쭉~~다녔었는데 괜춤하다고 이상 없다고 하셨다가

며칠뒤엔 중이염이 엄~~~청 심하다고 하더라구요.ㅠ

많이 아팠겠다고 보채지 않았냐고~~

말못하는 우리 효은이가 얼마나 아팠을까~하며

생각하니 내 맘이 미어질것 같았어용~ㅠㅠ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중이염 좋아지면 이빈인후과 가볼려구요.

약을 계속 소아과에서 먹었기에 섣불리 옮기기가 뭐해서요.

이젠 제발이지 안팠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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