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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머 나~~~~~(깜~놀중이신 효은양임.)

 

 

 

 

 

빠바바밤빠바~~~~~~

요거 효은이가 저지레 한거임.^^;;

 

 

 

 

저지레도 화끈하게~~~

정리정돈은 깔~끔하게 하는 23개월 효은양~^^

 

아공~힘들다.낑낑~

 

 

 

 

 

오메~~~

저 많은걸 언제 다 줍냐??

 

이삭줍는  효은여인~ㅎㅎ

 

 

 

 

엄마 효은이 이렇게 많이 주웠떠염~~~

꼴랑 세개 주어온 효은양~^^;;

 

 

 

 

이젠 엄마가 치우세요~

 

우리 효은이 보리 줍는다고 한 1년은 늙어뵈넹~ㅎㅎㅎ

 

 

 

 

 저리레 하신 보리를 끝까지 욜심히 줍는 여인효은양~~~

또 완전 심각 하시네용~^^

 

요거 예전에 할머니 집에 있을때 아주 화끈하게 저리레 들어가 주신 사건 되시겠습니당~ㅎ

울엄니께서 보리차를 끓이실라고 망에다가 보리를 넣어서 바닥에 뒀는디...

아주 날쌔신 여인효은양께서 훅~~~~~덥치셨다죠~ㅎㅎㅎ

하기사 사건을 조목조목 따져 보믄 울효은이는 잘못이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다~~어른이 잘못한게제~~하하하

아기들이 뭔 잘못이 있것써~~~~

결국 저리 많은  보리들을 버렸다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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