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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맛난 냄시가 솔솔 올라 오는듯한 이 느낌은 뭐지~~~

(6월30일 목요일 친정에서.)

 

 

 

 

 

언능 익어라~~빨랑 익어라~~~

기다림은 어느때나 지루하다죠.ㅎ,.ㅎ

 

 

 

 

 

저 빠른 손놀림은 항상 울 남푠님꺼임.^^;;

사진 찍을 틈을 안준다~항~~~상~~하하하~~

 

 

 

 

 

 

크~울엄니께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상치,양파에 마늘짱아찌,한우등심~~~

이웃님들 한입 하실래예~~

 

 

 

 

 

밭에서 바로 뜯어온 상추에서 달팽이랑 애벌레까지~ㅠㅠ

나 상추 씻다가 돌아가실뻔 했습니다.애벌레 진짜 싫오~~~~~

(달팽이가 꼭 째려 보는것 같은 생각이 팍~)

 

 

 

 

 

 

축하주가 빠짐 서운 하다죠잉~~

울엄니표 복분자주~캬~~좋다.ㅎㅎ

우리 효은이 소주잔을 두손 모아 입으로 들고 가시더니 지 퇴원 축하주인줄 어케 알고는 한모금 했더랍니당.

것두 원샷~~~~완전 깜놀 했으나~~~

이것이 더 달라고 인상 한번 안쓰고 맛나다는 표정을 씨~익~

술먹는 23개월아기 효은양~^^;;

 

 

 

 

 

아~술한잔(한모금) 했드만 기분 좋고요~딸꾹~~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음 식구들 전부가 힘들다죠~

울엄니 시골서 목포로 올라 와서는 일주일을 병원에서 갇혀 지내시고요~ㅠ

대한모는 일땜시 밤에 엄니랑 교대함.ㅡ,.ㅡ

대한이랑 다은이는 지그들이 알아서 학교에 가고~

남푠이랑 저는 몸살에 시달리고 있습니당~ㅜ

효은이는 당분간 시골서 요양좀 해야 할것 같아요.

효은아 다시는 심하게 아프지 말자~^^

 

우연히 한우할인 행사랑 효은이 퇴원 말일이 겹쳐서 한우등심 파티를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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