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이것좀 보세요~효은이가 너무 급한 나머지 젓가락으로 물을~^^;; 표정이 너무 리얼 한가요?? "안되겠어~수저를 동원해서 먹어 볼까나~" 우리 효은이 22개월인데 수저질과 젓가락질 하는것좀 보세요.ㅎㅎ 전 뭐든 가만히 지켜 봅니다. 우리 효은이가 또 어떤 예쁜짓을 할까나~~ 세상 살아가는 맛을 제대로 ..

반찬이 무려 서른가지가 나옵니다. 맛도 일품이요~양도 짱이요~하하하 예전에두 포스팅 했었지만... 너무 맛나서 자주로 가는곳 입니당~~ㅎㅎ 전 거시기 작고 시커먼 게 있잖아용~~ 고걸 갈아서 아주 작은 그릇에 나오걸랑요~ㅎㅎ 보리밥 비빌때 넣어줌 고소허니 참 좋아요.^^ 겉만보고 거부반응 안됨돠..

히히히~~옴마~~ 효은이 좀 보세요.영낙없는 노숙자죠~~ㅎㅎ 양말은 지그 언니꺼 신었어용~뽀로로 그려져 있다고 효은이가 탐내는 뇨석 입니당~^^ 코~자고 일어 났으니 간단하게 물티슈로 얼굴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센쓔~ ▼ 저러고도 마냥 좋다고 실실 웃는건 뭔지~~ㅎㅎ ▼ 앞으로 효은이를 부시시의 ..

요날 시골에 내려갈때 효은이가 좋아라 하는 뽀로로가 그려진 스케치북을 사갔습니당~ 역시 내 예상은 백프로 적중 했어용~~ㅎㅎ 효은이 뽀뽀뽀를 외치며 그림 그리기에 퐁~빠졌습니당~~ 요즘 밀고있는 입안에서 혀 굴리기 표정.아웅~~대한모 미쳐블어용. 효은이 콧물감기 때문에 집밖으로 못나가용~..

토끼야 따뜻하나?? 울 엄마 머리두 내가 만날 말려 주잖아~ 아웅~~나의 실수.^^;; 내손 구워질뻔 했잖아~~ㅎㅎ ▼ 효은이 토끼를 골고루 잘도 말려 줍니당~~ 아주 진지하게~ㅎ 이러다 효은이두 미용사??^^;; 드라이기를 다루는 솜씨가 남달라요~ 한손으론 언니를 터치하며 자랑질까지... ▼ 또 어른들이 효..

옴마야~~ 난 그냥 살며시 바닥에 몇번 쳐줬을 뿐인데... 뽀로로야~~미안해.나랑 놀자. 여기까지는 사건의 심각성을 모르는 효은양 되겠습니당~ ▼ 효은양 오빠야~에게 도움을 청합니당~ 오빠 발꼬락을 잡고서는 간절하게 "꼭 살려줘~뽀로로 마이크. 난 TV좀 볼께." ▼ 효은양 폭발 했어요~ 이리도 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