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우리 동네 칼국수 맛집 가볍게 맛나게 먹기 좋은 목포맛집 임돠~ 비올라하고 우중충한 날엔 꼭꼭 면요리가 땡기는건 뭔지.ㅎㅎ 요기저기에 담장칼국수 전단지 뜩~보이길래. 글치 않아두 눈여겨 보고 있었던 목포맛집이었는디. 울동네에 새로이 오픈한.ㅎ 그래두 오픈일이 많이 흐른듯. ..

효은이는 팥칼국수가 엄~~청 맛있어요.^^ 효은이를 임신 했을때 팥칼국수를 입에 달고 살았던 대한모라죠.ㅎㅎ 아니다 다를까 이녀석이 팥칼국수를 애정 하십니다요. 팥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지 스스로 알고 있어요.ㅎ 일단은 팥칼국수를 손으로 느껴 봅니다요. 팥칼국수 딸내미..

탱글탱글 한것이 줄넘기도 하것따야~ 목포맛집 손칼국수전문점 시골여행에서 비오는날 들깨손칼국수랑 팥칼국수를 먹었다죠.ㅎㅎ 완전 맛난거 있죠. 그리구 배불러서 혼났어용.ㅎ 찬거리는 요정도 나옵니다요. 고추 안맵고 아삭아삭 한것이 먹을만 했어요. 저거 뭐냐?무로 만든 장아찌?..

광주맛집 착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수 있는 손칼국수 맛집 바지락 칼국수 1인분 시켰어요.ㅎㅎ 여긴 광주 염주동이라죠. 4년만에 광주를 찾았던~ 요기서 울 효은이 임신 했을때 팥칼국수로 입덧을 달랬었거든요.^^ 완전 추억 돋는 맛집이에용. 근디 주인이 바뀐거 있죠.ㅠ 완전 슬퐀어..

크~캬~국물이 쥑이넹~ 아기 수저로는 양이 안차용.ㅎㅎ (8월 7일 외가집에서.) 울엄니표 팥칼국수.^^ 입안가득 팥칼국수를 넣고는 또 국물을 쉴새없이 들이붓는 효은이.ㅎ,.ㅎ ▼ 팥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압력밥솥에 말린 팥을 푹~삶았다죠. 효은이 삶은 팥을 달라고~먹고 싶다고~어찌나 찡찡 대셨던지요..

겁나게 맛나다.ㅎㅎ (8월 7일 일요일 외가집에서.) 이날은 팥칼국수를 울 엄니께서 딸래미 먹이 실라고 열심히 만드시던날. 효은이는 삶은 팥 찌꺼기를 드시면서~ㅎㅎ ▼ 콩 얻어 묵고 완전 좋아서는 춤추는 효은 공주님.^^ 콩만 먹어두 목이 겁나게 타는구낭~ㅎㅎ 물좀 고급시럽게 묵어 볼까낭. ▼ 삶은..

2월을 열심히 달렸으니 3월을 준비하기 위해 대한모네 소담으로 갔어요. 서방님 2월 한달간 고생 많으셨어요.3월에두 잘 부탁드려요. 알았쏘~부인. ▼ 소담을 만나 대한모네 이날 배터지게 너무 잘 먹었어요. ▼ 역시 팥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을 먹어줘야 해요. ▼ 해물파전을 흡입하고 있는 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