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크~캬~국물이 쥑이넹~

아기 수저로는 양이 안차용.ㅎㅎ

(8월 7일 외가집에서.)

 

 

 

 

 

 울엄니표 팥칼국수.^^

 

 

 

 

 

 

 

입안가득 팥칼국수를 넣고는 또 국물을 쉴새없이 들이붓는 효은이.ㅎ,.ㅎ

 

 

 

 

 

팥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압력밥솥에 말린 팥을 푹~삶았다죠.

효은이 삶은 팥을 달라고~먹고 싶다고~어찌나 찡찡 대셨던지요.

할머니께서 바로 주셨습니다.

효은이는 꼭 압력밥솥에 드셔야 겠다고 고집을.ㅡ.ㅡ;

 

 

 

 

 

엄마~효은이 다 먹었떠~~~~

또 주세요.하며 압력밥솥을 질질 끌고 부엌으로 향하는 효은이의 머~~언 여정.ㅎㅎ 

 

 

 

 

 

 

 

솔직히 니애미 맛도 니애비 맛도 안나는 삶은 팥을 이리도 잘 드실줄이야.^^;

꿈에도 몰랐또욤.ㅎㅎ

 

 

 

 

 

한그릇 하셔요.이웃님들.^^

 

 

 

 

 

 

언능줘잉~빨라줘잉~~

 

귀여운것~앙~~~~

 

효은이의 콩사랑 끝은 어디 일까요~

완전 희안한 입맛을 소유한 효은 공주님.^^

다음편도 기대하셔용~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