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어떻게~~

사람들이 다~봤을거야~ㅠ

(8월9일 저녁 길거리에서 벌러덩한날.ㅡ.ㅡ;)

 

 

 

 

 

이거 바구니 안에서라도 숨어 있어야 할판이넹~

 

 

 

 

 

 

내가 참~~어의가 없어서능~~

효은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온몸이 척척에 끄끕함요~.~;;

그나마 흙은 별로 없었던 물웅덩이에 벌러덩~ㅎ,.ㅎ

 

 

 

 

 

 

이번에 무이파가 이짝으로 심히 불편하게 하시고는

돌아 가셨습니다.바람소리 완전 뜨~악~~

(8월 7일 친정집에서~)

 

 

 

 

 

아니야~~아무도 못봤을거야~

누가 알겠어~길거리에서 벌러덩 한게 효은이란걸~하하

 

 

 

 

 

뭐라굽쏘~어머니~

이걸 블로그에 올린다굽쏘~

(효은이 가슴을 쓸어 내리며...)

 

 

 

 

 

사건현장을 보시죠잉~

요 물웅덩이는 이번에 무이파님께서 남기고간 흔적 이라죠~

물웅덩이 무척이나 해맑구낭~ㅎㅎ

사건은 이 해맑은 물웅덩이와 함께 시작 된다죠.

효은이 물웅덩이 앞까지 대한모랑 손잡고 룰루랄라 걸어 왔습니당.

효은이 완전 빠른 손놀림으로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용~

냅따 물웅덩이로 다다다다~~~~~달리 십니당.ㅡ.ㅡ;

꼭 목도리 도마뱀이 환생한듯~신나게 달리던 그때때~~~~~

중간 지점에서 벌러덩~것두 전신을 물웅덩이와 부비부비 하시는 효은님.^^;;

이거 웃으면 안되는뎅~하하하하~~~

어찌나 웃기던지요~

애들 셋 키우면서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어서리~

괜시리 민망 했던지 효은이 소심하게 살짝히 거짓 울음으로 마무리.

대한모 메라를 안챙겨 온걸 물웅덩이를 치며 울었습니당~ㅠ

위 효은이 사진들은 집이 들어와서 찍었습니다.

효은아~~이날 너 완전 웃기더라~^^

그리구 깜~~찍 했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