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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8월 16일 화요일)

 

 

 

 

 

 

 

 

 

아~힘들다.별이 동동 떠다니는것 같다요~


 

 

 

 

 

 

 

 

 

25개월 효은이의 폭풍 봉숭아 찧기~

내딸 야물 딱지게 잘도 다진다.

 

 

 

 

 

 

 

요건 이틀째 물들인거임.

오로지 봉숭아 꽃만 넣었음요.ㅎㅎ

 

 

 

 

 

 

 

이리 많은 양의 봉숭아 꽃을~~

효은이 짱임요.^^


 

 

 

 

 

 

 

 

엄마 효은이 정당하게 봉숭아 물들이는 거죠~^^

언능 발꼬락도 들여 주세요~~용~~


 

 

 

 

 

 

 

 

 

아~~이번에 또 봉숭아 물을 들이면 깔이 더더더 예뻐진다는 거쥐~^^

지난 밤에 완전 불편 했었는뎅~ㅠ

참자~예뻐진다는데.하하하


 

효은이가 열심히 봉숭아 꽃을 찧는 동안

대한모는 봉다리랑 노란 테이프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당~

절~~대로 놀고 있지 않았어요.ㅎㅎ

은근 우리 효은이가 손이 야물 딱지더라구요~

어쩜 봉숭아 꽃을 곱게 잘도 다지던지.^^

대한모 요날 깜~~놀 했습니다.

다음에는 마늘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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