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농장 만드는중 도룡뇽 밤하늘에 별
물을 제일 먼저 파야 했었어. 아놔~처음 시도 너무 좋았잖아. 근데 암반석 때문에 물 안 나와주시고요. 지금은 이러고저러고 해서 잔디에 물 주고 있고요.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그러다 어느 날 도롱뇽도 만나보고요.ㅎㅎㅎ 하마터면 밟아서 둑일 뻔.^^; 밤하늘에 별도 엄청 엄청 많이 보여주고요. 이게 바로 시골 뷰~~~ 달도 있었음.ㅎ 사진이 약간 흔들려서 저 모양. 근데 이 녀석 안 도망간다. 나도 깜놀 너도 깜놀.ㅎㅎㅎ 우리 앞으로 친하게 잘 지내보자. 시골은 공기도 좋고요. 밤이면 밤마다 하늘에 별이랑 달도 구경 가능하고요. 그 양이 어마어마하죠. 이게 바로 시골의 맛.ㅎㅎㅎ 요즘 시골에 농장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매일매일이 고된 일상이다. 낮에는 가발샵에서 밤에는 농장에서 항상 열 일 중이다..
대한모의 일기장
2021. 5. 1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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