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 우비로 중무장.ㅎ

 

 

 

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 우비로 중무장.ㅎ

 

효은아~~밖에 비온다.아이가.ㅎ

 

요즘은 해가 너~~므 빨리 집으로 가버리는.

가발샵에서 일을 하다 말고 언능 우리 효은 공주님을

모시러 유치원을 향했던 요날.

뭔 비냐묘.ㅡ,.ㅡ

글안해두 추운디 요놈의 비 땜시 더더 추워븐.ㅎ

구래서 분홍우비를 챙겼습니다요.

우리 효은이는 소중하니까~~

비 맞음 아니되지욧.^^

 

 

 

 

 

 

 

 

병설유치원을 다니시는 효은양.다섯살 꼬맹이~

유치원 창문에 귀여븐 너구리랑 곰돌이 스티커가 똬.ㅎ

이뽀서 사진질중.

우린 바뻐두 할건 다다 하는 모녀.^^;

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이지만

우비로 중무장을 할꺼니까~~이리 느릿느릿해두 되어요.ㅎㅎ

 

 

 

 

 

 

 

 

 

 

 

흐릿흐릿 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

문제없음둥.ㅎ우비로 우리 효은이는 중무장을 할껀께.

효은이는 분홍우비를 대한모는 분홍 우산을.ㅎㅎ

 

 

 

 

 

 

 

 

 

ㅎ웃긴 효은이 유치원 복도 벽면에 있는걸 보드만

막~~대한모한테 가르침을 선보이시는.ㅎ

이거봐~이거봐~

뛰지 마시오.넘어지면 다쳐요.이렇게 적어져 있지.이럼서.^^;

참고로 우리 효은이는 글씨를 못 읽는다죠.ㅎㅎㅎㅎ

내가 진짜 웃겨 갖공.

귀요미 우쭈쭈쭈~

 

 

 

 

 

 

 

 

 

 

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글치 않아두 어두운디.

비오니까 더더 어두운.ㅎ

효은양께서 지금 신발을 신고 계십니다요.

분홍 구두.ㅎㅎ

 

 

 

 

 

 

 

 

 

 

아응~롱다리 효은 공주님.ㅎ

요날은 위아래로 분홍이네요.

분홍우비도 입어야한디.ㅎㅎ

 

 

 

 

 

 

 

 

 

 

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 우비로 중무장 똬~

효은이 읍~~따.ㅎ

요정도는 입어줘~야 비 안맞징.

 

 

 

 

 

 

 

 

 

요날은 진짜 이상시럽게도 비가 내렸다.안 내렸다를 반복반복했던.^^;

일명 미췬 날씨~~~ㅎ

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 문제 없어요.

분홍우비 입고 중무장 똬~했기 때문에.ㅎㅎ

우리 모녀 룰루랄라 걸어가욧.^^

 

 

 

 

 

 

 

 

 

효은이 밖으로 걸어갈 준비 되었어용.ㅎ

비오는날 우비는 필수.ㅎㅎ

아이들은 우산을 들기란~~

그리구 비바람이 한꺼번에 오믄.^^;

 

비가와도 눈이와도 유치원 하원길은 항상 룰루랄라~

우비로 중무장을 했기에.ㅎㅎ

대한모는 우산을 쓰고 효은양께서는 분홍우비를 입고

비오는날 유치원 하원길~~~

쒼나게 걸어걸어 가발샵으로 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