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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유치원 등원길엔 뜨끈한 맥심커피가 끝짱~

 

아침 출근길,유치원 등원길 입니당.ㅎ

대한모는 항상 우리 효은이를 유치원까지 손잡고 걸어서 간다죠.

유치원이 쪼매 가깝기도 하구요.

나름 둘만의 시간을 내기 위해서 그런것두 있어요.

아침에 항상 요요 맥심커피와 함께하는 대한모.

워낙에 아침엔 바뻐서리~

이리 걸어가며 맥심커피를 홀짝홀짝.ㅎㅎ

그리고는 한방울 정도 남겨서 우리 효은양에게

넘깁니다요.

나도나도 커피커피 이러믄 이 애미는 또 약한 마음에

커피를 덥석 울 꼬맹이 손에.ㅎ

저 이러다 또 욕 먹는거 아닌지.^^;

아주 조금 소량 입니당.

한방울 정도.ㅎㅎ

내 블로그에 글올리믄서도 눈치 봐야하는 드러운 세상.

 

 

 

 

 

 

 

음~~욕시 유치원 등원길에는 따끈 달달한

동서식품 맥심커피가 끝짱이여~ㅎㅎㅎㅎ

 

울 효은이는 사과를 굉~장히 좋아라 하십니당.

유치원 가는길에 동서식품 창고가 있거든요.

고걸 보고는 항상 사과다.사과~이러시는.ㅎ

아이들 눈으로 보는 세상은 참 해맑아요.

어른들은 고걸보믄 이것저것 먹을껄 생각하게 되는뎅.ㅎㅎ

 

 

 

 

 

 

 

 

 

맥심커피는 원샷이 굿이징~

오메 내 강아지 완전 터프하게도 잘 마신당.ㅎㅎㅎㅎ

아침에 디게 추워요.

요 커피로 살짝히 몸을 녹여 보아요.^^

 

 

 

 

 

 

 

 

 

 

이거이거 이러다 종이컵까지 뜯어 먹겠다묘.ㅎ

한방울이니 간에 기별이라도 가겠어요.

맥심커피 이러다 울 효은이가 완전 애정하시게 될듯.^^;

커피 맛을 아시는 베이비.ㅎㅎ

 

 

 

 

 

 

 

 

 

엄마 나 맥심커피 다다 묵었오.

구래구래 쓰레기는 엄마 몫이징.ㅎㅎㅎㅎ

늘 이런식이여.ㅡ,.ㅡ

 

 

 

 

 

 

 

 

 

우리 효은이 맥심커피 얼마나 맛났오??라고

물으니.이~~~~만큼이요.

완전 맛나요.ㅎㅎㅎㅎ

눈치 백단 베이비 효은양.

그래야 담에 또 얻어 묵지요.ㅎ

 

 

 

 

 

 

 

 

생뚱맞게 효은양 왈~

고양이가 날 안봤오.

급 우울해지신 효은양.ㅎ

맥심커피를 드실때만 해두 세상을 다 얻은냥

무진장 좋아라 하시던 그분이 이분이 맞는건지요.ㅎㅎㅎㅎ

동서식품에서 유아용으로 커피를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지요.ㅎㅎㅎㅎ

울 효은이가 커피를 너므 좋아라해서요.

특히 식당만가믄 커피자판기 앞에 떡허니 자리를 잡고 계시는 효은양.

지도 마시고 싶다.이거죠.ㅎ

모 만날 주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먹고 싶다면 가끔은 주는 대한모 입니당.

맥심커피는 아침 출근길/유치원 등원길에

마셔줌 끝짱~~이라죠.

한잔으로 둘이 사이좋게 노놔 먹는.ㅎ

울 효은이는 한방울만 마십니다요.^^

 

유치원에 가서 지도 얼마나 스크레스 받고 힘들것써여.

아침부터 맥심커피 한모금 마셔줌 기분 업~에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해피해피.하것쬬.ㅎㅎ

 

참견질은 사절합니다.

저두 애를 세명이나 제손으로 다다 키웠구요.

우리 아이들 셋다 굉장히 건장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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