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무서워요.ㅠ

 

 

치과는 무서워요.ㅠ

 

효은이 소아치과에 왔어욧.

충치 땜시.^^;

요 사진 굉~장히 오랜된 사진이라묘.ㅎㅎㅎㅎ

아마도 작년 겨울인듯 하구요?

기다림서 대한모랑 효은이는 열셀카질중.

지금은 재미나요.

치료전이라서~~ㅎㅎ

 

 

 

 

 

 

 

치과는 무서워요.ㅠ

허나 지금은 충치치료전이라~~~해맑 해맑.^^

 

나 소아치과에 왜~온겨??ㅎ

 

 

 

 

 

 

 

 

 

효은이 충치치료할때 입을 우찌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더니.

저리 입을 크~~게 벌리고요.ㅎ

치료전엔 이리 해맑았는디.

그래두 무서운 치과~~~

 

 

 

 

 

 

 

 

 

윽~~치과는 무서워.ㅠ

요기는 소아치과라 아이들만 진료를 하는곳~~

그래서 그런지 다른아이들이 울믄 기다리는 아이들도 덩달아

긴장을 타신다는.^^;

얼굴 가득 긴장 타신 효은양.ㅎ

너 그러다 곧 울겠다.

 

 

 

 

 

 

 

 

 

치과는 무서워요~ㅠ

그래두 재미나게 기다리는 효은양.

지 머리 묶는 고무줄로 장난질중.^^

 

 

 

 

 

 

 

 

 

아~~~치과는 무서워요.ㅠ

효은이 앞으로는 양치질 더더욱 열심히 할거예욧.

 

아이들은 치아 자체가 약해서 아무리 관리를 잘해줘두

충치가 생기는.ㅠㅠ

 

 

 

 

 

 

 

 

 

치과는 넘넘 무서워요.ㅠ

긴장 백만배~으미 무서운그.

 

 

 

 

 

 

 

 

윽~치과는 무서워요.ㅠ

내가 봐두 무 섭 다...

울 효은이 요날 소아치과에서 충치치료 하믄서

치과를 뜯으셨다죠.

얼마나 서럽게 크게 울던지요.ㅠㅠ

대한모 맘 아파서 혼났더랬어요.

요날 무사히 충치치료는 끝냈구요.

이날 이후로는 충치는 안생겼다는요.ㅎㅎ

허나 치아 자체가 약해서 그른지 어금니 안쪽이 자꾸만 깨지는 증세가.ㅠ

구래서 하는수 없이 레진만 했어요.

울 효은이는 정맥 주사를 맞을때나 팔에 예방접종을 맞을때두

울지 않아요.완전 용감하게 임하시거든요.

근데 치과에서 충치치료를 할때나

엉덩이에 근육 주사를 맞을땐

엄~~청 서럽게 운다는거.ㅠ

가만 생각해보니 그런거 같아요.

지 눈에 안보이는게 무서운거~~~~

솔직히 어른인 저두 엉덩이주사랑 치과는 무서워요.

짠한 내 강아지~~

치과는 무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