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놀러 왔어욧~!!

 

 

내장산 놀러 왔어욧~!!

 

요날은 어김없이 가발샵 쉬는날.ㅎㅎ

시부모님 모시고 훌~쩍 떠났다죠.

10월의 어느날~~^^

룰루랄라 바람따라 멀리멀리 차타고 내장산으로 고고씽.

요날 날씨 참 따사롭고 좋았던.ㅎ

지금 글을 쓰면서도 막~행복해랏.

 

울 효은이 표정만 봐두 요날의 기분을 알긋쬬.ㅎㅎ

 

 

 

 

 

 

 

메롱~~효은이 기분 짱.완전 좋아랏.^^

요긴 내장산 주차장 입니당.

도착하자~마자~효은양께서는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마구 뛰고 날고 했었다죠.ㅎㅎ

좋아.좋아.얼굴을 보믄 알아요.

 

 

 

 

 

 

 

 

 

엄마 효은이 내장산 놀러와서 기분 디~~게 좋아요.^^

엄마는 울 효은이만 봐두 기분 디게 좋다묘.ㅎㅎ

 

 

 

 

 

 

 

 

 

 

내장산을 오르는길~

뻥튀기를 팔더라구요.ㅎㅎ

요런거 보믄 그냥 못지나가는.

뻥튀기 두봉지 사들고 내장산 오르기 룰루랄라.

먹는게 남는거임요.ㅎ

 

 

 

 

 

 

 

 

 

 

내장산에서 효은양 뻥튀기 시식중임돠.ㅎㅎㅎㅎ

뻥튀기 봉다리 들고 산을 오르는 맛이란~~디게 좋앙.

 

 

 

 

 

 

 

 

 

내장산 케이블카 탈라고 순환버스에 올랐다죠.

시부모님 모시고 간거라서 걷기엔 쫌 무리.^^;

순환버스 이용하면 더더욱 편안해욧.ㅎ

내장산 참 좋더라구요.

사진 찍을땐 효은이를 앞으로.ㅎ

대한모 쩐다.

 

 

 

 

 

 

 

 

 

꺄~~~~이게 바로바로 내장산 케이블카.

으미 지금 생각해두 막 재미나 블어.

울 효은이도 좋다고 우와~우와~하며

감탄사를 팡팡.ㅎㅎ

내장산 갔음 케이블카~는 타줘야징.

 

 

 

 

 

 

 

 

 

내장산 오르믄서 사진질 팡팡~

경치 참 좋드만요.

사람도 버글바글 한것이 우찌나 정신이 없던지.ㅎ

그래두 기분은 좋았던.^^

 

 

 

 

 

 

 

 

 

 

우리 효은이 요날 우찌나 잘 걷던지.^^

내장산 지대루 탐 했습니다요.ㅎㅎ

 

 

 

 

 

 

 

 

 

요날 참 따수워서 내장산 오르기 딱이었어요.

햇살 좋으지 바람도 솔솔 불어오지.

참말로 날 잘 잡았쓰~ㅎㅎ

부모님 모시고 내장산 오르기에 굿이었던 날.^^

 

 

 

 

 

 

 

 

 

눈꼴시라와서 못보것따.ㅎ

나두 좀 찍어주지능.ㅠ

내장산 정상에서 딸내미와 아빠님의 다정샷~^^

대한모 머리털 나도 첨으로 내장산 가봤습니다.

그리구 내장산 케이블카도 타 봤다죠.ㅎㅎ

울 효은이두 처음 이었던.

참말로 기념 될만한 날이었네요.^^

울 대한이랑 다은이한테는 만날 미안스러운.ㅠ

난중에 꼭~~~삼남매 다~데블고

내장산 또 가볼랍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