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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효은이 유치원에서의 일상~^^
엄마 요긴 웬일이야??
요날 대한모 학교에서 반나절 이상은 있었던.ㅎ
학교급식 모니터요원 땜시요~~~
요기저기 기웃기웃중.
우리 효은이를 발견 똬~~~
유치원 교실쪽에서 시끌시끌 소리가 들리길래 한번 가봤거든요.
본의 아니게 효은이랑 눈이 똬.ㅎ
그리고는 이리 엄마를 반기는 다섯살 효은 공주님 이십니다.^^
욕시나~~~지도 데리고 가라고...
엄마 아직 학교에서 볼일이 남았거던.
일이 끝난후 효은이 데리고 룰루랄라 놀러 갔다죠.ㅎㅎㅎㅎ
표정이 말을 하는~
엄마 나도나도 데리고가줘잉.
그리고는 다섯살 효은이 유치원에서의 일상을 봐븟네용.
아이들끼리 모여서 깔깔깔 선생님도 교실에 계셨구요.
아마도 지금 이시간은 자율학습시간?인듯.ㅎㅎ
니들끼리 재미지게 놀아봐~~시간.
우리 아이 유치원에서의 일상 몰래 훔쳐보기중~~하다가
효은이한테 딱 걸린 대한모.^^;
창문 사이로 다정스럽게 모녀상봉중임돠.ㅎㅎㅎㅎ
왕관 착용하신 효은양~
엄마와 헤어지는게 아쉬운.ㅎㅎ
큰애들때는 학교도 유치원도 자주로 가보질 못해서
항상 미안시럽게 궁금했었는데
효은이는 거즘 만날 가는지라.^^;
이건 뭐 효은양의 유치원에서의 일상이 신비롭지가 않아븐다요.ㅎㅎㅎㅎ
야~~우리 엄마거든.
지금 다섯살 효은양께서는
뒤돌아 보믄서 지그 친구한테 우리 엄마라고
자랑질을 하고 계십니다요.ㅎ
그 친구는 뻘쭘.^^;
어느정도 알것 같은 다섯살 효은이 유치원에서의 일상~~~ㅎㅎ
그리고는 잘난척~~표정.ㅎㅎ
지 앞에서 엄마가 있어서 든든한게죠.
찌질한 엄마라두 든든하게 생각해줘서 고맙다.효은아.ㅎㅎㅎㅎ
급하게 다섯살 효은이 유치원에서의 일상 접으려고 하는 순간~~
효은양 표정 변화 똬.
나를 따라 갈라고.^^;
효은양의 병설유치원에서의 일상
살짝히 훔쳐 보았구요.
처음엔 정신없이 놀다가 엄마가 온줄도 모르고 있더라구요.ㅎ
웃겼쓰~~효은아.^^
귀요미 내 강아지 사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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