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로션을 남성미 팍팍 풍기게 바르시는 딸내미

 

 

 

유아로션을 남성미 팍팍 풍기게

바르시는 딸내미!!

 

엄니~~효은이 로션 다다 발랐오~~ㅎㅎ

헉~~너 진짜 꼼꼼하게 로션을 잘 발랐구낭.

것두 니혼자서 말이징.ㅎ

잘했다.완~~전 잘 발랐쓰.^^;

웃는 얼굴에 뭐라 못한당.ㅎㅎㅎㅎ

 

 

 

 

 

 

 

처음 시작은 이랬으나~~~~

최대한 예쁘게 예쁜척~하며

효은이가 얼굴에 유아로션을 바르고 계십니다요.

저 입은 우쩔.ㅎ

 

 

 

 

 

 

 

 

 

 

저건 로션이 아니여~

코옆,눈두덩이 위~암만 로션이 아닌게징.ㅎ

로션을 다 발랐다묘.

이 애미에게 폭풍칭찬을 받을 준비를 하시고 계시는 효은양 임돠~^^;

 

 

 

 

 

 

 

 

엄마 이거봐봐~

효은이가 이렇게 이렇게 예쁘게 구석구석

로션을 잘 바르고 있다규.^^

 

 

 

 

 

 

 

 

 

근데 효은아~~

눈두덩이 위에 고건 로션이 아니란 말이더냐??

하기사 거울 없이 요정도로 발라줬음 잘한거징.ㅎ

 

 

 

 

 

 

 

 

깔끔하게 잘 발라졌쓰~~~~

암만봐두 완벽해블엇.ㅎㅎㅎㅎ

 

 

 

 

 

 

 

 

아프다.쓰리다.

이런이런 유아로션을 남성미 팍팍 풍기게 바르시던

따님께서 고만 눈에 로션이 들어가버렸오.ㅠ

굉장히 고통스러워 보이시는 따님.^^;

로션은 언능 닦아 줬습니당.

 

 

 

 

 

 

 

 

로션이 눈에 들어간후~~

기분이 급 상하신 효은양.^^;

로션을 때려줄판 이네용.ㅎ

로션을 내가 그리 바를때부터 알아봤다잉~

우찌나 남성미 물씬 풍기게 바르시던지요.^^;

전 울 효은이가 유아로션으로

세수를 하고 있을줄 알았습니당.ㅎ

이 사건이 일어난후 효은양께서는

요즘은 로션을 조신하게 조심조심히

바르고 계십니다요.ㅎㅎ

 

 

 

 

 유아로션을 남성미 물씬 풍기게

바른후~딸내미 효은양의 또다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