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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효은이에게 예방접종은 껌이여~껌!!

그냥 눈만 감고 있으믄됨.

 

7월달에도 울 효은이 예방접종을 맞았다죠.

7월달 고때는 MMR(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을

요번에는 DPT(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접종을 했어요.

두번다 우찌나 여유롭게 예방접종을 하셨던지요.ㅎㅎ

우리 효은이에게는 예방접종이 껌인가봐요~~

 

 

 

 

 

 

 

 

시골에서 아침 일찍 상경을 했던지라~~

또또 기다리는중.ㅎ

보건소는 아침 9시부터 근무를 시작 합니당.

요긴 하당보건지소.

 

 

 

 

 

 

아~~곤피해 피곤해~

시골에서 새벽밥 먹고 올라 왔드만.

컨디션 빵점이여.

 

 

 

 

 

 

그래도 좋아.아니다.약간의 떨림은 있음.

왜?? 그래두 예방접종 맞으러 보건소에 왔는디.ㅎ

 

 

 

 

 

 

 

 

드디어 예방접종을 맞을수 있겠구만.

효은이는 뭐하시는중?

옴마야~~사진으로 볼시엔

너 혹시 코 코 파는거~~

몰라몰라.ㅎㅎㅎㅎ

 

 

 

 

 

 

 

 

 

하당보건소 의사샘 말씀 잘 듣고

바로 예방접종실로 들어 왔어요.

다섯살 효은이가 과연~~~

예방접종을 잘 맞을수 있을까욧.ㅎ

완전 신나셨구만.예방접종실이 지그집 안방인것 마냥 룰루랄라중.^^;

 

 

 

 

 

 

 

 

아~~이리 안오시는교??

효은이 언능 예방접종 맞을거라구욧.ㅎㅎ

 

 

 

 

 

 

 

슬슬 걱정이 되시는 효은양.ㅎ

얼굴빛이 어두워지는~~~

너두 별수 없구낭.ㅎ

 

 

 

 

 

 

 

ㅎㅎ벌써부터 두눈을 감으셨어요.

이녀석은 꼭 예방접종을 맞을때 이리

두눈을 꼬옥 감고 맞는다죠.

완전 귀여워서는 확~~깨물어 주고 싶은거있죠.ㅎㅎ

 

 

 

 

 

 

 

 

 

다섯살 효은 공주님께서 또 쿨~~하게 예방접종을 맞으셨네요.

표정을 보시믄 알겠지만서도.

간단 설명 나갑니다요.ㅎㅎ

예방접종후~~~울지도 않았구요.

지발로 씩씩한 예방접종실을 걸어서 나왔다는.^^

너 진짜 짱이당.

다섯살 효은이에게 예방접종은 껌입니다.껌~~~~

울지도 소리를 지르지도 않아요.

웬만한 어른 저리가라 스럽게 주사를 잘 맞아요.ㅎㅎㅎㅎ

나 진짜 웃겨서는.

그리구 항상 두눈을 감고 예방접종을 맞는다는요.

용감하다~효은이.

장하다~효은이.

당분간은 우리 효은이 예방접종 맞을일 없음요.ㅎ

 

 

 

 

오늘의 명장면 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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