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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효은양의

분노의 양치질 지대루다~

 

요즘 부쩍 팔에 힘이 들어가는 효은양 이십니다.

양치질도 혼자서 우찌나 잘 하시던지~~^^

이 앙당물고 양치질을 하시는.ㅎ

효은이 분노의 양치질 함 보셔욧.

 

 

 

 

 

 

 

 

분노의 양치질 격하게 들어가셨습니다.

효은양께서~~

누굴 닮아서 이리 양치질을 격하게 하시는건지.ㅎ

이러다 치아 닳겠어용.

 

 

 

 

 

 

 

 

 

요즘 만날 분노의 양치질을 하시는 효은양 덕분에

칫솔이 남아나질 않아요.^^;

칫솔모가 만날 누워 있어 블어~~ㅎㅎㅎㅎ

 

 

 

 

 

 

 

 

 

 

분노의 양치질을 하다보믄

치약이 얼굴 구석구석에 묻는건

암것두 아니여~~~

그래두 좋다고 실실 쪼개시는 효은양 이십니당.ㅎ

 

 

 

 

 

 

 

 

 

 

 

양치질은 요정도로 해줘야 했구나~~라고 하겠죠.

양치질을 어디다 한겨.ㅎ

 

 

 

 

 

 

 

 

분노의 양치질 다시 들어 가셨습니다.

구석구석 잘도 닦아요.

지가 알아서 혼자.^^

 

 

 

 

 

 

오늘 양치 완전 잘되구만~~

분노의 양치질은 요런것.ㅎ

 

 

 

 

 

조만간 제가 검사를 안해줘두 되겠어요.

우찌나 꼼꼼히 양치질을 하시는지.^^

 

 

 

 

 

 

 

 

어금니는 조신하게 닦아주시는 효은양.

분노의 양치질은 앞니쪽만 해주는 센쑤~

 

 

 

 

 

 

오늘의 주제랑 상관없이 청개구리 사진 투척~

요긴 시댁 입니당.

시골이라 욕실에 이리 청개구리가 마구마구 들어와요.^^;

우리 효은양의 분노의 양치질을 구경중이신 청개구리.ㅎ

 

 

 

 

 

 

 

 

암만 분노의 양치질이라고는 하나~~~~

혀바닥은 조심조심 닦아주는 효은양.^^

으그~~조심쟁이.ㅎ

 

 

 

 

 

 

 

 

양치질의 꽃 마지막 혀바닥 닦기중.ㅎ

난생 처음 효은양의 분노의 양치질을 보았어요.

완전 지대루더라구요.ㅎㅎ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디.

널 앞으로 분노의 양치질 장인으로 불러주마.

팔힘이 장난 아닌 효은양~~~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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