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목포야경 훔쳐보기

 

 

 

 

효은이 목포야경 맛보러 나왔어요.^^

 

덥다.더워~

완전 덥다.

요건 작년 요맘때 입니다.

열대아로 잠못 이루던 그때.ㅎㅎ

 

 

울 효은이 목포야경 보고는 완전 쒼나~쒼나라.^^

 

 

 

 

 

 

 

 

 

대한이네 요날

라이브 카페에서 팥빙수 흡입했구요.

따님이랑 아빠님께서

사이좋게 팥빙수를 드시고 계십니다.ㅎㅎ

팥빙수 누가더 많이 먹나~

대결중.ㅎ

 

 

 

 

 

 

 

야외 라이브 콘서트트~

넘넘 좋더라구요.ㅎㅎ

 

 

 

 

 

 

 

 

 

 

 

 

바닷물도 만져보고

목포대교도 쳐다보고~

멋지다.좋으다.하며

대한이네 룰루랄라.ㅎㅎ

 

 

 

 

 

 

 

 

요긴 목포 신안비치호텔 근처~

 

 

 

 

 

 

 

 

 

 

 

 

오우~깜놀깜놀 했어요.

아주 큰~배가 지나 가더니

파도 대한이네를 덥썩.

신발 막~~파도에 떠내려 가고요.

진짜진짜 죽을뻔 했어요.ㅠ

 

 

 

 

 

 

 

 

 

 

중딩 아드님께서도 쒼나라~쒼나라~하시며

모래놀이중.ㅎㅎ

대한이는 신비주의.

요즘 사춘기라 그런지 자꾸 혼자 있으려고 하구요.

그걸 또 아빠는 이해를 못해주시고요~

대한모는 중간에서 난처 합니다요.^^;

아들아~엄마는 널 믿는다.

 

작년 여름 무진장 더웠던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 보다는 덜한듯~

얼마나 더웠음 밤늦게 이리 목포 야경을 보러

온가족이 나왔겠어용.ㅎㅎ

그래두 가족이 함께 이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목포대교도 볼만 했구요.

야외 라이브 카페에서 시원한 팥빙수도 맛나게 먹었구요.

삼남매가 좋아라 했서 더더 좋았던.^^

올해는 만날 일이 늦게 끝나서는

애들 데리고 돌아 댕길 시간도 읍는.ㅠ

아~~오늘도 피곤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