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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뭘 그런걸 다 하냐요~~

 

다다다 너거들을 위해서 엄마가 큰맘 먹고 신청해븟따.ㅎ

둘째 다은이가 학교에서 가져오신 신청서~~

학교급식 모니터요원 신청서 였어요.

그냥 넘넘 궁금해서 우리 아이들이 점심은

무얼 먹나??어떤식으로 만들어지나??등등이

알고 싶어서 덥썩 신청서를 냈다죠.ㅎㅎㅎㅎ

 

 

 

 

 

 

 

 

 

 

 

짜잔~둘째 다은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흰봉투.ㅎ

이거 뭘까용??

좌다은 우효은.

자매가 너므 친해블어.^^;

다은이는 초등학생이구요.5학년~

효은이는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다섯살 꼬맹이라죠.

 

 

 

 

 

 

 

 

 

 

흰봉투에서 꺼낸 위촉장 똬~

딱 A4 용지네요.ㅎ

요걸 어디가 걸어놔야 할까용.ㅎㅎㅎㅎ

 

 

 

 

 

 

 

 

 

 

 

 

위촉장 직위 학교급식 모니터요원.ㅎ

성명 황효순.

요거 은근 오글거리는.^^;

 

 

 

 

 

 

 

 

 

 

 

 

엄만 또 뭘 사진을 찍는다고~

이럼서 어색한 표정을 짓는 둘째 다은 공주님 이십니다.ㅎㅎ

 

요런거 난생 처음으로 신청해본 대한모 입니당.

2학기 동안 딱 두번 학교급식실에 가서

모니터활동만 하믄 되는거더라구요.

어려운거 없음둥~ㅎㅎ

아침 8시10분에 급식실로 출동해서 오후2시까지

모니터 활동을 하는거라죠.

학교급식 모니터 요원 은근 재미날것 같아요.

울 다은이랑 효은이가 어떤걸 우찌 맛나게

먹는지도 살짝히 훔쳐볼수도 있을것 같구요.ㅎ

딱 두번 9월 31일 금요일이랑

11월 15일 금요일만 하믄 되어요.

아직 멀었음둥~~^^

 

근디 나도 점심 학교 급식실에서 얻어 먹을수 있을라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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